저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독자분들의 독촉으로 인하여 하루만에 사진을 올리기로 하였습니다. with 박병장과 인천공항에서 출국하기 전에.. 앞으로 펼쳐질 일들에 대해 떨리는 마음으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었다. 퍼스상공에서 으아~~멋졌다~~ 인천에서 부터 근 12시간 정도를 날라와서 보이던 풍경이였다. 이때부터 긴장감이 돌면서 무서워 지기 시작했다. 박병장과 구경간 king's park 에서 바라본 city 홈스테이 맘 Robbin과 한번 와봤던 장소라 박병장과 함께 다시 방문해 봤다. 모든것이 신기하고 상쾌한 느낌이 좋은 도시의 분위기다. 김병장의 작업장에서의 모습...클린 스페셜 리스트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홈스테이 메이트 주현이가 소개시켜줘서 슈퍼마켓 울워스에서 청소일을 시작했다. 새벽 3시에 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