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천에 꽃게사러도 가고 감자탕도 먹어보고 여주 아울렛에 갔다가 별거 없어서 급히 에버랜드로 이동했고~ 1시간 기다려 초식 사파리도 보고 튤립 축제도 보고 무서웠던 T 익스프레스도 타고~ 맛있었다고 다시 먹자고해서 부대찌게 또 먹고~ 마지막날은 또 쪽갈비 먹자고 해서 먹었다.~ p.s 돌아가는 날 확인 제대로 안하고 인천 공항 갔다가 김포 공항으로 쏜살같이 달려도 봤다... 인천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15분에 주파 허허허.... 그날 수속이 끝났는데도 기다려 주신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 여려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