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그리스 신혼여행

그리스 여행 14 저녁& 산책..

하루 아빠 2014. 6. 29.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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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쉬다가 저녁 시간이 되어서 레스토랑으로 이동~~

ホテルで休んだら晩ご飯の時間になってレストランに移動〜〜


야경이 이쁘게 보인다고 들어서 제우스 신전 앞에 있는 아테네 게이트 호텔 (The Athens Gate Hotel)의 레스토랑을 예약했다.

夜景が奇麗に見えると聞いてゼウス神殿前にあるThe Athens Gate Hotelのレストランを予約した。


정말로 레스토랑에서 아테네의 야경이 잘 보였다.

우리들의 자리는 아크로폴리스가 잘 보이는 곳이였다. 

本当にレストランではアテネの夜景がよく見えた。

僕たちの席はアクロポリスがよく見える所だった。








나는 고기, 카요는 생선 요리의 코스를 주문..

僕は肉、賀代は魚料理のコースを注文。。。







그리스는 역시 미소스? ㅎㅎㅎ

ギリシャはやっぱりミソス?笑。。









그리스 여행 중 처음으로 물이 나왔는데 수돗물 냄새가 난다고 해야할까 독특한 냄새가 신경 쓰여서 미네날 워터를 따로 주문했다.

(다른 곳은 전부 물도 사서 마셔야 했다.)

ギリシャ旅行中初めて水が出たけど、水道水の匂いがすると言うか、何か独特の匂いが気になってミネラルウォーターを別途注文した。

(他の店では全部、水も注文しないと出なかった)








내가 생각하는 조금 비싼 가게는 항상 음식 양은 적은데 접시는 크다..ㅎㅎ

맛은 그리스 답게 짰다.

僕が思う少し高い店は、いつも食べ物の量は少ないのに皿は大きい。。笑

味はギリシャらしく塩辛かった。








역시 음식은 고기지~~~

맛있었지만....고기 엄청 좋아하는 나한테도 양이 많아서 도중에 질려버려 반이나 남겼다..

やっぱり食べ物は肉〜肉〜〜

美味しかったけど。。。。肉大好きな僕にも量が多くて途中飽きてしまい、半分くらい残した。。






도중에 잠시 비가 내려서 자리를 실내로 옮겼다.

途中少し雨が降って席を室内に移動した。


입가심으로 FIX 맥주를 마셔보고 싶었는데 없다길래 알파 맥주를 시켰다..

맛은 무난했는데 나는 미소스가 더 맛있었다.

口直しでFIXビールを飲んでみたかったけど、なかったのでAlphaビールを頼んだ。。。

味は無難だったけど僕はミソスの方がよかった。








카요의 생선요리도 짜고 양도 많아서 결국 남겼다..ㅎㅎ

賀代の魚料理は塩辛かったし、量も多かったので結局残した。。笑







마지막으로 나온 디저트는 엄청 셨다.....

한입먹고 포기...ㅎㅎ..신맛을 좋아하는 카요도 이건 너무 시다고 했다..ㅎㅎ

最後に出たデザートは酸〜〜〜〜〜〜っかった。。

一口でギブアップ。。笑 酸っぱい物が好きな賀代も、これは酸っぱいと言った。。笑







카요가 찍은 레스토랑에서 보이던 제우스 신전...

賀代が撮ったレストランから見えたゼウス神殿。。








리카비스토 언덕...

リカヴィストの丘。。







랑 파르테논 신전..

とパルテノン神殿










우리 옆의 커플은 엄청 달라붙어서 보고 있는 내가 더울 정도였다...ㅎㅎ

隣席のカップルは凄くくっついていて見ている僕が暑くなるくらいだった。。笑








배도 부르기에 아테네의 밤거리를 산책...

お腹もいっぱいだったので夜のアテネを散歩。。


제우스 신전..

ゼウス神殿。。。








하드리안의 아치

ハドリアンアーチ








밤에도 멋있네...

夜もかっこいい。。






















플라카 지구에서 올려다 본 아크로폴리스..

プラカ地区から見上げたアクロポリス。。
















낮에도 밤에도 개들은 움직이지 않는다..ㅎㅎㅎ

장노출로 찍어도 결고 흔들지리 않는다..

昼も夜も犬は動かない。。。笑

長時間露光で撮っても全然ぶれない。。















마지막으로 기념 사진을 찍고 호텔로 돌아갔다.

늦은 시간이였기에 거리에 사람이 거의 없었다..

最後に記念写真を撮ってホテルに戻った。。

遅い時間だったので街に人はほぼ居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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