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그리스 신혼여행

그리스 여행 11 아테네 도착..

하루 아빠 2014. 6.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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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공항에서 시내의 호텔까지는 택시로 이동.

기사 아저씨가 짐도 전부 들어주다..

アテネ空港から市内のホテルまではタクシーで移動。。

運転手さんが荷物を全部運んでくれる。。









역시 유럽..

택시도 벤츠다..

さすがヨーロッパ。。

タクシーもベンツ。。
















아테네는 Athina라고 쓴다는걸 알게 되었다.. 

アテネはAthinaと書くことが分かった。。








톨게이트의 알기 쉬운 표지판..

トールゲートの 分かりやすい表示板。。。









40분 정도 후에 도착한 호텔..

호텔은 아테네의 중심가라고 하는 신타그마 광장 근처에 있는 아킬레스라는 호텔..

시설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보통의 호텔이지만 위치하나는 완벽..우리처럼 잠시 머무는 일정이라면 괜찮다.

40分くらい後に着いたホテル。

ホテルはアテネの中心というシンタグマ広場の近くにあるアキレスと言うホテル。

施設は普通のホテルだけど、ロケーションは完璧。。僕たちみたいに短く泊まる日程ならいいと思う。。








방에서 보이던 경치..

뭔가 유럽스럽다..ㅎㅎ

部屋から見えた景色。。

何かヨーロッパっぽい。。笑









호텔의 입구..

찾기 힘든곳에 있어서 처음에는 호텔 입구를 못 찾았었다.

ホテルの入り口。。

見つかりにくい所にあって初めはホテルの入り口を見つけるのが難しかった。。






짐만 대충 정리해두고 밖으로...

荷物だけ適当に片付けて、外へ。。


호텔앞의 경치....

산토리니에서 온 직후라 그런지...뭔가 적응안되는 경치였다..

ホテル前の景色。。

サントリー二島から来たばかりだからか。。何か適応できない景色だった。














신타그마 광장 앞...

택시가 엄청 많고 시끄러웠다...

シンタグマ広場前。。

タクシーが凄く多くてうるさかった。。アテネは喧噪な街だった。。。








상경 직후의 촌놈마냥 뭔가 대도시에 쫄았다..

뭐이렇게 사람도 많고 시끄럽고 정신없어...

上京したばかりの田舎者みたいに何だか大都会にビビった。。

何でこんなに人が多くてうるさくて慌ただしいの。。















어!! 개가 자고 있다..

나중에 알았지만 아테네에는 죽은듯이 자빠져자고 있는 개 천지였다..

그것들도 엄청 큰개들만 있다..ㅎㅎㅎ

あ!!犬が寝てる。。

あとで分かったけど、アテネには死んでるように寝転んでる犬があちこちにいた。

それも凄く大きい犬ばかり。。笑











아테네에는 트롤리 버스가 다니고 있었다...

アテネではトロリーバスが走っていた。。








저 검정 스티커는 노스페이스도 아니고 뭐지? ㅎㅎ

あの黒いステッカーはThe North Faceでもなくて、何だろう。。笑








가로수가 귤나무인게 재미있었다.

街路樹がみかんの木だったのが面白かった。








목말라서 우선 까르푸에 들려서 음료수를 샀다.

돌아다닐때는 음료수는 필수품이였다..

길거리에 많은 키오스크에 비교하면 역시 슈퍼마켓이 쌌다. 특히 물은 깜짝 놀랄정도로 쌌다.

喉がかわいてまずカルフールで飲み物を買った。

外を歩く時、飲み物は必需品だった。。

街に多いキオスクと比べるとやっぱりスーパーの方が安い。特に水はびっくりするくらい安かった。







음료수 한병 들고 아테네가 360도 전부 보인다는 리카비토스 언덕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飲み物1本持ってアテネが360度全部見渡せるというリカヴィトスの丘に足を運んだ。


대체 이런 스티커랑 낙서를 누가 하는겨.. 

いったいこんなステッカーと落書きは誰がやってるの。。









점점 그리스의 음식에 질리던 참에 보인 간장병...

배고팠으면 바로 들어가서 음식 주문 했을텐데...ㅎㅎ

だんだんギリシャの食べ物に飽きてきたところで見た醤油瓶。。

お腹すいてたらすぐ入って食べ物を頼んだのに。。笑









리카비토스 언덕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러가는 길의 계단이 엄청나서 허벅지가 폭발하기 직전이였다. 

リカヴィトスの丘に登るケーブルカーに乗りにいく道の階段が凄くきつくて太ももが爆発寸前だった。








케이블카 타는 곳에 도착하자마자 몬스터 에너지 립퍼로 에너지 충전....

에너지 드링크는 뭐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마시게 된다.

ケーブルカー乗り場に到着してすぐモンスターエナジーリッパーでエナジー補充。。

エナジードリンクは何が良いのか分からないけど、なぜか飲む。。








좋은 경치를 기대하며 탄 케이블카는 정말로 아무것도 안 보였다.-_-;;

참고로 요금은 왕복으로 한사람당 7유로.. 편도 티켓만 사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체력에 자신이 있다면 걸어 올라가는 것도 가능..

いい景色を期待していたのに、乗ったケーブルカーは何にも見えなかった。-_-;;

ちなみに料金は往復7ユーロ/人。。片道だけ買うのも可能。

もちろん体力に自信があれば歩いて上るのも可能。








아테네...

アテネ。。。









도쿄에 살고 있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우와~건물들 엄청 빽빽하게 들어서 있네....

東京に住んでる僕が言うことではないけど。。うわ〜ビルがびっしり〜









저넘어로 파르테논 신전이 보인다.

그 넘어에 보이는 바다를 보고 산토리니로 돌아가고 싶다고 느꼈다.

向こうにパルテノン神殿が見える。。

その向こうに見える海をみてサントリー二島に戻りたいと思った。









언덕 전망대에 있던 교회..산토리니랑은 다르다...카요도 돌아가고 싶었다는거 같다..

丘の展望台にある教会。。サントリー二とは違う。。。賀代も戻りたかったらしい。。。



















언덕은 바람이 엄청 강했다.

산토리니도 그렇지만 아테네도 중국분들이 엄청 많았다.

丘は風が凄く強かった。

サントリー二でもそうだけど、アテネでも中国の方が多かった。








어디에 뭐가 있는지 알려주는 표지판이 낙서로 아무것도 안 보인다.. -_-;;

どこに何があるかを教えてくれる表示板が落書きで何も見えない。。-_-;;








같은 장소...다른 느낌...

同じ場所。。違う感じ。。。







바람만이 아니라 햇볕도 엄청 강했다..

風だけじゃなく日差しも凄く強かった。眩しっ!





협죽도...

キョウチクトウ。。。








다시 아무것도 안 보이는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내려와서 호텔까지는 조금 둘러보면서 돌아가기로 했다.

また何も見えないケーブルカーに乗って丘から降りてきて、少し寄り道をしながらホテルに戻ることにした。


인상적이던 공사 현장..

印象的だった工事現場。。








고양이...

猫。。








부겐빌레아...

ブーゲンビリア。。。










아테네는 한국과 마찬가지로 노상주차가 많았다..

アテネは韓国と同じく路駐が多かった。








아테네 대학 앞..

이런 훌륭한 건물에 낙서라니...심하다..

アテネ大学前。。

こんなに立派な建物に落書きって。。ひどい。。。















야~

응?

おい〜

うん?








아테네에는 소매치기가 많다는거 같아서 밖에서 걸어다닐때는 항상 주의하고 다녔다.

アテネにはスリが多いらしので、いつも外を歩く時は気をつけて歩いた。









Never hide...笑









개...

犬。。








또 개..절대 죽은게 아니다 단지 자고 있을 뿐...

また犬。。死んでる訳じゃない。。ただ寝てるだけ。。








쇼핑가인 에르무 스트리트...

ショッピング街のエルムーストリート





녹십자가 약국 마크..아테네에는 엄청 많았다..

ミドリ十字のサインは薬局。。アテネにはすごく多かった。










호텔의 엘리베이터..

2명밖에 못 타고 문도 자기가 열어야 한다..(밑의 동영상 참고..)

ホテルのエレベーター。。

2人しか乗れないし、ドアを自分で開けなきゃ駄目。。(下の動画参照)










그리스의 명물이라는 케밥과 비슷한 기로스랑 소세지빵을 사와서 다른것들이랑 같이 먹었는데...

기로스에는 내가 싫어하는 오이를 갈아 만든 소스가 듬뿍 들어있어서 나에게는 안 맞았다..

얼큰한 라면이나 시원한 소바가 먹고 싶던 밤이였다.

ギリシャの名物ギロスとソーセージパンを買ってきて他の物と一緒に食べたけど。。

ギロスには僕が嫌いなキュウリを刻んで作ったソースが入っていて僕にはあわなかった。

辛い韓国のインスタントラーメンか、冷たいそばが食べたかった夜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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