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3年

일본생활 10月 15日~17日 태풍,나고야...

하루 아빠 2013. 10. 26.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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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한국에서 돌아온뒤 화요일부터 다시 출근...

月曜日は韓国から帰ってきて火曜日からまた仕事。。


점심은 호이코로...

항상 느끼지만 참 맛없어 보인다..근데 맛있어....ㅎㅎ

ランチはホイコーロー

いつも思うけど美味しくなさそうに見える。。。けど美味しい。。笑





저녁은 한국에서 사온 홍짬뽕...

처음 먹어봤는데....나쁘지 않았다..그렇다고 맛있다고 느끼지도 못했다.

晩ご飯は韓国で買ってきたラーメン

初めて食べてみたけど悪くなかった。。でも美味しいとも思わなかった。





수요일은 10년에 한벌꼴의 강한 태풍(26호)의 영향으로 고생좀 했다.

(회사직원의 반정도는 오후부터 출근했다.)

텔레비전에서도 우리회사 앞에서 현장 중계중이였다.

水曜日は10年に1度の強い台風(26号)の影響で大変だった。。

(社員の半分くらいは午後から出勤した。。)

テレビで会社がある駅の前で現場中継中だった。





근데 난 집도 가깝고 내가 타는 지하철도 정상 운행중이여서 평상시처럼 출근...

でも僕は家も近いし僕が乗る地下鉄も通常運行中だったのでいつもの通り出勤。。






점심은 정식집에서 처음으로 두부 햄버거를 먹었는데 정말로 맛있었다..

옆에꺼는 니쿠쟈가(고기 감자 조림)를 두접시..ㅎㅎㅎ

ランチは定食屋で初めて豆腐ハンバーグを食べたけど本当に美味しかった。。

横は肉じゃがを二皿。。笑





집으로 돌아오는길....

달이 참 밝았다..

帰り道。。。

月が本当に明るかった。。





목요일은 나고야 출장으로 도쿄역으로 직행...

어제의 태풍이 거짓말 처럼 날씨가 정말 좋았다..

木曜日は名古屋出張で東京駅へ直行。。

昨日の台風が嘘みたいに本当に天気が良かった。。





도쿄역에 도착하니 사람이 많아서 지정석을 살려고 하니 만석이라 결국 자유석으로..

요즘 느끼는건데 어정쩡한 자리밖에 없을때는 지정석보다는 자유석을 사서 좀 일찍 가서 기다리는게 더 좋은거 같다.

東京駅に着いたら人が多かったので指定席を買おうとしたけど満席だったので結局自由席で。。

最近思うのは中途半端な席しかない時は指定席よりは自由席を買って少し早く行って待ってから乗る方がもっといい。





아침은 편의점에서 산 삼각 주먹밥이랑 체지방을 줄여준다는 차..

朝食はコンビニのおにぎりと体脂肪を減らしてくれる特茶。。





이날도 역시 후지산은 구름 때문에 안 보였다.

この日もやっぱり富士山は雲のせいで見えなかった。。





나고야역에서 메이테츠(나고야의 전철회사)로 환승...

名古屋駅で名鉄に乗り換え。。。





다이도쵸역에서 보이던 고등학교의 운동장...

내가 다니던 한국의 학교랑 비교하면 참....시설 좋다....

大同町駅から見える高校の運動場。。。

僕が通った韓国の学校と比べると本当に施設が良い。。






거래처 방문하고 돌아가는 길...

取引先を訪問してから帰り道。。





전철이 별로 없어서 은근히 기다렸다.

電車が中々来なかった。。。





한국 다녀온뒤로 피곤.....

머리도 길어서 앞머리가 계속 거슬리고..

韓国へ行って来てから疲れが取れない。。

髪も伸びって前髪が邪魔。。。





메이테츠은 빨간 전철이 인상적...

名鉄は赤い電車が印象的。。







두번째 거래처에 가기 전에 점심 먹을려고 나고야역에서 전철을 내렸다..

二軒目に行く前にランチの為、名古屋駅で電車を降りた。。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야바톤(나고야의 유명 돈까스 가게)의 미소카츠로 정했다..

何を食べようか迷ったけど結局矢場とんのみそかつに決めた。。




일본인 중에도 미소카츠는 달아서 싫어하는 사람도 있던데..나는 좋아하는 맛이다..

日本人の中でもみそかつは甘くて嫌いな人もいるけど。。僕は大好き。。





돈까스는 역시 겨자를 찍어 먹어야...(이날도 너무 많이 찍어서 몇번인가 울었다..ㅎㅎㅎ)

とんかつはやっぱり辛子を付けて。。。(この日も付け過ぎて何回か泣いた。。笑)





두번째 거래처 방문 후 호텔이 있는 사카에로 이동...

이제는 익숙한 나고야 텔레비전 탑... 

二軒目の取り引き先を訪問後ホテルがある栄へ移動。。。。

今は慣れた名古屋テレビ塔。。。





항상 머물던 호텔을 예약 처음으로 워싱턴 호텔 프라자라는 곳에 머물렀다.

いつも泊まるホテルの予約が取れなかったので初めてワシントンホテルプラザへ泊まった。。




방도 침대도 넓고 괜찮았는데....

다시는 머물고 싶지 않다고 느낄정도로 시끄러웠다...아~샤워기의 수압도 약했다..

部屋もベットも広くて良かったけど。。

二度と泊まりたくないと思うくらい煩かった。。あ~シャワーの水圧も弱かった。





이날 머리가 계속 신경쓰여서 결국 못 참고 사카에에서 잘랐다..

この日ずっと髪が気になって我慢できず栄で切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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