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9月21日

아침부터 시끄러워서 밖을 보니 집앞에서 또 뭐가 하고 있었다...

朝から煩くて外を見ると家の前でまた何かをやっていた。。

애들이 북을 치다보니 리듬이.....

子供達が太鼓を打ったのでリズムが。。。

3연휴라 물건 좀 사러 신주쿠에....

3連休で買い物に新宿へ。。。。

역 앞에서는 아까랑은 다른 그룹이...

駅前ではさっきとは違うグループが。。。

여기도 애들이....

ここも子供たちが。。。

한국의 인터넷에서는 던전이라 불릴 정도로 미로같은 신주쿠역....

잠시라도 정신 놓으면 바로 국제미아 된다는 소문까지 있다.ㅋㅋ

(나도 처음에는 어디가 어디인지 몰랐다...)

韓国のネットではダンジョンと呼ばれるくらい迷路みたいな新宿駅。。。

少しでも気を抜くとすぐ国際迷子になるとのうわさまである。。笑

(僕も最初はどこがどこか分らなかった。。)

신주쿠역안에서는 야마나시현의 관광PR중...

新宿駅内では山梨県の観光PR中。。。

사고 싶은게 있어서 도쿄 메트로의 정기권 판매소에...

買いたいものが有ったので東京メトロの定期券売り場へ。

겨우샀다...

출퇴근시 매일 타는 지하철 토자이선의 B트레인(반다이에서 만든 전철 모형으로 기존 N게이지 모형의 반정도 사이즈다)

예전부터 여기저기 다 찾아봤지만 토자이선은 없어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토쿄 메트로에서만 파는 한정품이였다.

그래서 바로 지난주 금요일에 이이다바시랑 타카다노바바에도 갔었지만 품절이였다..

やっと買った。。。。

出勤時毎日乗ってる地下鉄東西線のBトレイン(バンダイで販売している電車模型でNゲージの半分位サイズ)

前からあっちこっちで探したけど無かったのでネットで調べてみたら東京メトロの限定品だった。

だからすぐ先週金曜日に飯田橋と高田馬場へも行ったけど売り切れだった。。

신주쿠에 온김에 아이폰5S를 보러 빅쿠로에 갔다..

올해부터는 도코모까지 통신 3사 전부 아이폰을 판매하기에 바글바글..

新宿に来てついでにiPhone5Sをみにビックロへ行った。

今年からはドコモまでiPhoneを販売するので人がいっぱい。。。

iPhone5S

iPhone5C 

iPhone5S건iPhone5C건 매력을 못 느끼겠다..

맥북 에어를 사고 싶은데 돈이......

iPhone5SもiPhone5Cも魅力を感じなかった。。

MacBook Airを買いたいけどお金が。。。。

샘플로 나눠주고 있는 껌 받아 씹으면서 걷기...

サンプル配ってるガムを貰って噛みながら歩き。。

다른 가게에서는 아이폰5 케이스를 300엔에 판매중이였다..

他の店ではiPhone5のケースを300円で販売中だった。。 

왠 라면? 이라고 생각했더니 아이패드 거치대였다...

저런건 누가사나...

何でラーメン？と思ったらiPadのスタンドだった。。

あんな物は誰が買うんだろう。。

이날 목적은 구두 구입...

요근래 발 뒤꿈치가 아퍼서 쿠션이 좋은 구두를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는데 가장 괜찮은건 Suite Company의 구두였다..

(쿠션이 스니커랑 거의 같다)

この日の目的は新しい靴の購入。。。。

最近、踵が痛くてクッションがいい靴を探しにあっちこっち行ってみたけど、一番いいのはSuite Companyの靴だった。

(クッションがほぼスニーカー並)

사고싶은 모양도 색깔도 아니였지만 쿠션 좋은거 사러 간거라 그냥 구입....

(쿠션이 좋은 구두는 대체적으로 촌스럽다)

買いたい形でも色でも無かったがクッションがいい物を買いに行ったのでそのまま購入。。

(クッションがいい靴は大体ダサイ。。笑)

신주쿠도 호객행위(삐끼등..)가 금지되어 가부키쵸 앞의 전광판에서 알리고 있는 중....

新宿区も客引き行為が禁止になって歌舞伎町前の大型ビジョンで教えている中。。。

돌아갈때 전철역에서 본 캇츠 이시마츠(일본의 유명한 전 복싱선수)의 가족사진..ㅋㅋㅋㅋ (물론 합성이다)

帰りの電車駅で見たガッツ石松の家族写真。。笑(もちろん合成)

집에 돌아와서는 바로 B트레인 조립...

帰ってきてすぐBトレインの組み立て。。。

B트레인의 구입은 예전에 산 한큐전철 이후로 2번째....

Bトレインの購入は以前買った阪急電車以降2回目。。。

완성~~~~~~

完成~~~~~~

괜찮네~~~~~ㅎㅎㅎ

良いね～～～～～(笑)

나중에 전용 모터사서 N게이지화 해볼까....

後で専用モーター買ってNゲージ化してみようかな。。

텔레비전에서는 철도팬이 고른 야마노테선의 인기 역 랭킹 방송을 하고 있었다..

テレビでは鉄道ファンが選んだ山手線の駅ランク番組が。。。

아키하바라의 철도 이자카야....

안주로 시킨 감자를 점원 아가씨가 흔들어 주는데 흔들기 시작할때 전철처럼 출발 진행~이라고 말한뒤에 흔든다..ㅋㅋㅋ 

秋葉原の鉄道居酒屋。。。

ポテトを店員姉さんが振ってくれるけど振る前に電車みたいに出発進行~と言ってから振る。。笑

흔들고 난뒤에는 정차~~~~(자리 위에는 전철 손잡이도 있네..ㅎㅎ)

振った後は停車~~~~(席の上にはつり革もある。。笑)

이게 그 감자....스튜디오에서 보고 있던 연예인은 웃겨 죽는다..ㅋㅋ

これが例のポテト。。。

팔고 있는 술도 전부 전철 노선의 이름과 색깔.....

売っている酒もすべて路線名と色になっている。。

일반인이 고른 순위에서 1위인 신주쿠역이 6위...

一般人が選んだ順位では1位の新宿駅が6位。。。

하루평균 이용객수가 364만명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다..

ギネスブックに載ってる。。

출입구가 69개...이러니 한국에서 던전이라 불리지..ㅎㅎㅎ

出入り口が69ヶ所。。。。。

1위는 우에노 역이였다...이유는 잘 모르겠다...

1位は上野駅だった。。。理由はあまり分らない。。

저녁밥 먹고난뒤는 슈퍼에서 사온 오뎅이랑 닭꼬치를 안주삼아 맥주 한잔 마시고 취침....

晩ご飯食べた後はスーパーで買ってきたおでんと焼き鳥をつまみでビール一杯飲んで就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