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사고 꾸미기

식물 하나로 바뀐 집안 분위기...06.22~30

하루 아빠 2019. 4. 1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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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여름이 되면서 화창한 날이 계속 되면서 햇볕도 뜨겁고 더운날이 늘어나면서

집안에 선선한 이미지와 함께 자연적인 장식을 할려고 카요가 꽃집에서 식물? 나뭇가지?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식물 이름이 뭐라고 계속 가르쳐 줬는데 전혀 기억을 못하겠네요...^^;;


어디다가 장식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주방쪽에 장식을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집안 분위기가 좋아졌습니다.


실내에 녹색 식물이 하나 생겼을 뿐인데 마치 거실 전체가 환~~해진 기분 이였습니다. 








엄마가 장식하는 걸 보더니 하루도 자기가 꺽어 온 민들레랑 뭔지 모를 무언가를 호빵맨 친구들과 함께 장식해 두었습니다. ^^;;








아~~~좋다~~~

참~~~좋다~~~









현관 앞에는 수국을 신혼 여행때 산토리니에서 사가지고 왔던 작은 와인병에 꽂아 두었습니다. 










조금 질리면 위치를 바꿔서 거실 가운데에도 놓아 봤는데 이건 이거대로 또 괜찮더군요..

식물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이렇게 바뀔 줄을 정말로 몰랐습니다..








거기다가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정말로 1달 이상을 쌩쌩하게 버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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