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10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영상을 올려 두었습니다.
2025年1月1日、前日年越し花火を見るために夜更かしをしたのでこの日の朝は自然に目が覚めるまでよく寝ました。起きてテレビでニュースを見ていたら、前夜はオワフ島の各地で多くの違法花火の打ち上げが行われ、ある地区の民家にあった違法花火が大規模な爆発を起こし、少なくとも3名が死亡、20人以上が重体など悲劇的な事態だったそうです。毎年大晦日には同様の事態になるそうです...
2025년 1월 1일 전날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보려고 새벽이 되어서야 잤기에 이날 아침은 저절로 눈이 떠질 때까지 푹 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TV로 뉴스를 봤더니 전날 오아후섬의 각지에서 위법 불꽃놀이가 많이 있었는데 어떤 지역의 민가의 위법 불꽃놀이가 큰 폭발로 이어져서 적어도 3명이 사망, 20명 이상이 중태 등 비극적인 상황이었다고 했습니다. 매년 마지막날에 이와 같은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네요...
この日はママの誕生日なので、まずは初日に予約しておいたホールケーキを取りにいきました。
이날은 엄마의 생일이었기에 우선 하와이에 온 첫날 예약해 둔 케익을 받으러 갔습니다.
その帰り道、ハルの「フライドポテト食べたい〜」のひと言でマックへ立ち寄った我が家。店内に入ると匂いのせいか私も食べたくなったのでハンバーガーなどを注文しました。
케익을 받고 돌아오는 길에 하루의 "포테이토 프라이 먹고 싶어~"라는 한마디에 맥도널드에 들린 저희 가족. 가게 안에 들어서자 냄새 때문에 저도 먹고 싶어 져서 햄버거등을 주문했습니다.
ダイヤモンドヘッドに行く際 (クリック)に利用したハナタクシーのドライバー(韓国系)がしきりにおすすめしてくれたLOCAL BREAKFAST PLATTERS。AM11時までしか注文できないメニューなのでこの時は諦めるしかありませんでした。ドライバーの熱意がすごかったのでパパは食べてみようとしましたが...残念でした。(ママは写真を見て「これ美味しいの？」と疑いましたが...😅)
다이아몬드 헤드에 갈 때 (클릭) 이용했던 하나 택시의 한국계 드라이버분이 몇 번이고 추천해 주신 LOCAL BREAKFAST PLATTERS.
오전 11시까지만 주문할 수 있는 메뉴라 이때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드라이버분이 열정적으로 추천해 주셨기에 하루 아빠는 먹어 보려고 했었는데... 아쉬웠습니다. (엄마는 사진을 보고 "이거 맛있으려나?"라고 의심했습니다만...😅)
2025年最初の食事はマック〜🙌✨
2025년 새해 첫끼는 맥도날드~🙌✨
パパは買い置きしておいた韓国ラーメンを🍜
아빠는 슈퍼에서 사뒀던 한국 라면🍜 (처음 보는 사발면이라 먹어봤는데... 이게.. 영....)
食後にケーキをいただきました🎂ハワイで誕生日を迎えられるなんて幸せなことです♡
식사 후에 케익을 먹었습니다🎂 하와이에서 생일을 보낼 수 있다니 정말로 행복할 뿐입니다 ♡
さて、この日の活動開始〜。ハワイの天気はいつも上々☝️✨
그럼 이제 이날의 행동 개시~. 하와이의 날씨는 언제나 최고☝️✨
食後の運動も兼ねてホテル周辺を少し散策しました。ここはホテルのプール。ホテルカラーの水色が可愛いかったです♡
식후의 운동을 겸해서 호텔 주변을 조금 산책했습니다. 여기는 호텔 수영장. 호텔 컬러인 하늘색이 귀여웠습니다♡
またまたお隣のヒルトンさんにお邪魔しました。映えるものが多いんですよね😆
또 옆에 있는 힐튼 호텔에 들렸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네요 😆
ヒルトンハワイアンビレッジのロビー階。装飾が可愛い♡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로비 층. 장식이 귀여워♡
豪華なツリー🎄 年明けたけどね🎍
화려한 트리🎄 새해가 밝았지만🎍
まるで宿泊したかのような記念写真😄
마치 힐튼 호텔에 머문 것 같은 기념사진😄 (뒤에 동상을 따라 하는 중)
ヒルトンホテルの向かい側からワイキキトロリーのピンクラインに乗って今日の目的地へ移動〜
힐튼 호텔 반대편에서 와이키키 트롤리의 핑크라인을 타고 오늘의 목적지로 이동~
2階が風や景色を楽しめておすすめですが、すぐ着くので1階の空いている席に座りました〜
2층이 바람 때문에 기분도 좋고 경치도 즐길 수 있어서 추천이지만 금방 도착하기에 1층에 비어있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ここが今日の目的地。アラモアナ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です。
여기가 오늘의 목적지.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입니다.
でも水などを買うためにすぐ裏にあるターゲットに行ってみました。
하지만 호텔에서 마실 물 등을 사기 위해 우선 쇼핑센터 뒤에 있는 타겟에 가봤습니다.
ターゲットにはカート専用のエスカレーターがありました。わざわざエレベーターに乗らなくていいので便利ですよね〜👍
타겟에는 카트 전용 에스컬레이터가 있었습니다. 일부러 엘리베이터를 타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네요~👍
防犯カメラに映る我が家。
방법 카메라에 비친 우리 가족
そしてターゲットの斜め前にある(といっても入り口までは結構歩く)ウォルマートにも行ってみました。
그리고 타겟의 대각선 앞에 있는 (라고 해도 입구는 꽤 걸어야 하는) 월마트에도 가봤습니다.
目的はこのお土産用のマカダミアナッツチョコレート。そろそろ帰国日が近づいてきたので買っておきました。5箱で＄19.98は私たちが見たなかでは最安でした。
목적은 기념품으로 살 마카다미아 넛츠 초콜릿. 슬슬 귀국일이 가까워졌기에 사주기로 했습니다. 5개들이＄19.98는 저희들이 본 곳 중에 가장 쌌습니다.
お水やお土産などを買ったあとはアラモアナ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に戻り、無料のフラショーを観覧しました♪
물이랑 기념품등을 산 뒤에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에 돌아와서 무료 훌라 쇼를 관람했습니다♪
この無料フラショーは毎日行われているそうです。歌もおじさん2人の生歌でした🌺🌺🌺
이 무료 훌라 쇼는 매일 한다고 합니다. 노래도 아저씨 2명의 라이브였습니다🌺🌺🌺
その後はショッピングセンターをうろうろしました。
쇼를 보고 난 뒤에는 쇼핑센터를 여기저기 둘러봤습니다.
映えスポットで😄
포토 스팟😄
あまり物欲がない家族なので雰囲気だけ楽しみました〜✨
물건 욕심이 별로 없는 가족이라 쇼핑센터의 분위기만 즐겼습니다~✨
ちょっと疲れたので楽天ラウンジで休憩することに。
조금 지쳤기에 라쿠텐 라운지에서 잠시 쉬기로 했습니다.
この楽天ラウンジは楽天カード会員なら同伴者5名まで無料で利用できます。
라쿠텐 라운지는 라쿠텐 카드 소지 회원이면 동반자 5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ドリンクもひとり1本無料でいただけます。
드링크도 한 사람당 1병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ビール(ノンアル)もありました。。。
논알콜 맥주도 있었습니다.
「13歳未満のお子様を1人にすることはハワイ州の法律で禁じられています」という注意書き。日本と比べて治安が良くないことは分かっていても、日本人だらけであまり海外っぽさがない場所なのでついつい少しだけ...と置いて行ってしまう人がいるのかもしれませんね。
'13세 미만의 아이를 혼자 두는 것은 하와이주의 법률로 금지되어 있습니다'라는 주의 표시. 일본과 비교해서 치안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일본들만 있고 해외 같지 않은 장소라 무심코 잠시만...이라면 아이를 혼자 두는 사람도 있을 수도 있겠네요
絵本もあって子どもにもいい場所です。マッサージ機もあったのでママは利用中...最高でした🤤✨
그림책도 있어서 아이에게도 좋은 장소입니다. 마사지 체어도 있어서 엄마가 이용 중... 최고였습니다🤤✨
ついつい長居してしまい、外に出るともう暗くなっていました〜
그만 오래 머물러 버려서 밖으로 나오는 이미 어두워져 있었습니다~
物欲はないけれど、ハワイに来た記念に何か買いたいと思い、楽天ラウンジの向かいにあったユニクロでハワイ限定のTシャツでも買おうかと探しに行ってみました。
물건 욕심은 없지만 하와이에 온 기념으로 뭔가 사고 싶다고 느껴서 라쿠텐 라운지의 반대편에 있는 유니클로에서 하와이 한정 티셔츠를 사려고 찾으러 가봤습니다.
ハワイ限定Tシャツ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하와이 한정 티셔츠가 많이 있었습니다.
私たちが選んだのはこれ。ママと娘のお揃い。パパは帰国日にホノルル空港で別のTシャツを買いました。
저희들이 고른 건 이거. 엄마와 딸이 같은 디자인. 아빠는 귀국일에 호놀룰루 공항에서 다른 티셔츠를 샀습니다.
ショッピング好きなら楽しいスポット🛍️✨でも我が家もなかなか楽しみました〜♪
쇼핑을 좋아하시면 즐거운 곳 🛍️✨ 하지만 저희 가족도 꽤 즐거웠습니다~ ♪
夕飯は、アラモアナセンターのフードコートで済ませることにしました。結構広くて色々なお店が入っています。
저녁은 알라모아나 센터의 푸드코트에서 때우기로 했습니다. 꽤 넓어서 많은 가게가 입점해 있습니다.
娘が選んだのはこのお店。
딸아이가 고른 건 이 가게
ママが買ってきました。
엄마가 사 왔습니다.
パパに似てチキン好き。とても美味しかったそうです。
아빠를 닮아서 치킨을 좋아하는 딸아이. 엄청 맛있었다고 합니다.
ママが選んだのはこのお店。ここの店員さんは私を見るなり日本語で受注してくれました。
엄마가 고른 건 이 가게. 여기 점원분은 저를 보시고 일본어로 주문을 받아주셨습니다.
ママの夕飯が焼かれてる...
엄마의 저녁이 구워지고 있다...
ジャン！！エビバーガーです。自分でもエビ好きだな〜と思います😄ハワイのエビの質はとても高かったので、ここぞとばかりに食べておくおばさん笑。これもエビの味が濃厚ですごく美味しかったです〜✨
짠!! 새우버거입니다. 제가 봐도 새우를 정말 좋아한다고 느낍니다😄 하와이의 새우는 상당히 질도 좋았기에 이때다 싶어서 새우만 먹는 아줌마 ㅎㅎㅎ. 이것도 새우 맛이 진해서 엄청 맛있었습니다~✨
パパが選んだお店はこちら、ジョリビー。
아빠가 고른 가게는 여기. 졸리비
すごく並んでいて、パパの注文したらこの日の受付を終了したそうです。危なかった〜😮💨
줄이 엄청 길었는 데 아빠가 주문하자 이날 주문은 종료했다고 합니다. 위험했다~😮💨 (먹고 싶었던 메뉴는 이미 품절 상태였습니다 )
パパはホテルで食べるといい、持ち帰りました。
아빠는 호텔에서 먹는다고 해서 테이크 아웃을 했습니다.
グレイビーソース、人気みたいですね！パパは美味しい！！と言っていました。
그레이비소스. 인기라고 합니다! 아빠는 맛있다!! 고 했습니다.
持ち帰りたかった理由🍺笑
치킨을 먹지 않고 테이크 아웃 한 이유🍺ㅎㅎㅎ
この日はゆっくりしたスケジュールで楽しく過ごせました😊次の日はハワイで過ごす最後の日です〜
이날은 느긋한 스케줄로 즐겁게 보냈습니다.😊 다음날은 하와이에서 보낸 마지막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