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 주문한 외장 하드가 하루만에 도착....나이 30이 넘어도 역시 택배 박스가 도착하면 상당히 기분이 업이 된다...ㅎㅎㅎ 전날 아키하바라까지가서 이것저것 다 비교해보고 My Passport for Mac을 사기고 결정했지만 결국 주문은 Slim으로...ㅎㅎㅎ가격은 아마존 가격으로 1TB에 8799엔이였다..중학생때 2기가도 안하는 하드를 20만원 주고 샀었던걸 생각하면 보면 요즘 하드 값 정말로 많이 떨어졌다.. 내용물은 하드 디스크, 케이블, 파우치로 심플한 구성이였다.단지 파란색 상자에서 꺼내는게 좀 힘들었다. 정말로 슬림한 사이즈로 손바닥만했다.. 지금까지 데이터 백업용으로 쓰던 외장하드와의 크기 비교...사용할때 조금씩 잡음이 나서 불안한 마음에 새로 구입을 결정했다... 표면 재질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