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월요일은 우리과 회식이였다...회사 근처 닭꼬치집에서 가볍게 한잔하고 돌아왔다..재미있는게 닭고기를 꼬치에서 빼는 전용 도구(?)도 있었는데 확실히 젓가락으로 빼내는 것보다 확실히 편했다..ㅎㅎ月曜日は課の飲み会だった。。。近所の焼鳥屋で簡単にいっぱい飲んで帰ってきた。。。面白いのが、焼き鳥を串から外す専用道具(?)があって、確かに箸を使うより便利だった。。笑 화요일은 아침 일찍 군마현의 타카사키시에....한겨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였다...火曜日は朝早く群馬県の高崎市へ〜〜〜真冬だとは思えないくらいすごくいい天気だった。。。 점심은 본조루노라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가게 모습은 전혀 본조루노라는 가게이름과는 안 어울리는 디자인 이였다..ㅎㅎ)ランチはボンジョルノと言う店で。。。（店の外観は店の名前と全然似合わ..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일본은 휴일도 아닌 단지 목요일...12月25日クリスマス。。。日本は祝日でもないただの木曜日。。 만규가 놀러온다고해서 그런지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진찰(?)받으러 가기 위해 조퇴하고 회사를 나왔다..ㅎㅎㅎ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좀 남고 날씨도 좋길래 한번 걸어가 볼까~하고 이이다바시부터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友達が遊びに来るから会社には、急に調子が悪くなって病院に診察(?)に行くために早退すると言って、出てきた。。。笑新宿で待ち合わせていたけど、時間もあるし天気も良かったので歩いて行ってみよう〜と思って飯田橋から歩き始めた。。 예전에 와세다에 살던때 자주 지나다녔던 카구라자카...以前、早稲田に住んでいた時は良く通った神楽坂。。。 회사 근처의 유명한 카날 까페....会社近くの有名な..

화요일...카요가 고독한 미식가(한국에서도 유명한 먹방 드라마)를 보다가 야키토리(닭꼬치)가 먹고 싶어졌다고 해서...(확실히 고독한 미식가는 보는 순간 허기를 느끼는 마성의 드라마이긴 하다..ㅎㅎ)퇴근후에 모토야와타에서 카요를 만나서 저녁으로 야키토리를 먹으러 갔다..火曜日。。。賀代が孤独のグルメをみて急に焼き鳥が食べたくなったと言って。。(確かに孤独なグルメは見た瞬間お腹が空く魔性のドラマだ。。笑）仕事が終わって、本八幡で賀代と待ち合わせして晩御飯で焼き鳥を食べに行った。 크흐~~~~~~~시원하다..クウ〜〜〜〜〜〜美味い。。 이집은 소금구이 전문이였다..(양념도 2종류 정도는 있었다.)카요는 네기마(닭고기랑 파를 끼운 꼬치)가 가장 맛있었다고 했다.この店は塩焼き専門だった。。(タレも２種類くらいはあった。。)賀代はねぎまが一番美味..

3월 18일은 퇴근후에 한국에 들고 갈 과자들 좀 사러 카구라자카의 오카시노마치오카에......３月18日は退社後、韓国に持っていくお菓子を買うために神楽坂のおかしのまちおかへ。。 카구라자카 골목길의 분위기神楽坂の路地の雰囲気。。。 길고양이 처럼 안보이던 길고양이....도망도 안가고 사람들이 만져도 그냥 있었다...버려졌나???野良猫には見えなかった野良猫。。。全然逃げないし人が触ってもそのままだった。。。捨てられたのかな？？ 이이다바시 역앞....飯田橋駅前。。。 금요일은 춘분이라 공휴일이였기에 2틀간 연차를 써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국으로~~~~金曜日は春分の日だったので二日間有給を使って水曜日から日曜日まで韓国へ〜〜〜〜

슈퍼에 불량식품 코너가 있길래....スーパーで駄菓子屋コーナーがあったので。。 조금 사봤다...ㅎㅎㅎすこし買ってみた。。笑 월요일 저녁은 카요가 만든 치킨카츠...맛있었다...月曜日の晩ご飯は賀代が作ったチキンカツ。。。美味しかった。。 캇파바시에서 사온 나이프와 포크의 데뷔일...ㅎㅎㅎ合羽橋で買ってきたナイフとフォークのデビュー日。。笑 화요일은 1년만에 이바라키현의 나카시에...火曜日は1年ぶりに茨城県の那珂市へ。。。 도쿄로 돌아갈때 휴게소에서 본 환상의 말린 고구마..(이바라키현은 말린 고구마가 유명한데..잘라서 말린건 많지만 통채로 말린건 보기 드물다)東京へ帰る時、SAでみた幻の丸干し芋。。。 점심은 미노리 휴게소에서...ランチは美野里PAで。。。 스테미나 덮밥을 먹었다..(먹어보니 곱창을 튀긴거였는데..맛은 탕수육이랑 비..

화요일은 7시30분까지 미국 손님을 호텔에서 픽업해야 했기에 아침일찍 일어나서 출근... 火曜日は７時30分までにアメリカのお客さんをホテルでピックアップしなきゃ駄目だったので朝早く起きて出勤。。。 경시청 앞.... 警視庁前。。。 제국호텔은 처음 가봤는데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넘쳐 흘러서 나같은 촌놈이 들어가도 괜찮나...하고 조금 쫄았다...ㅎㅎㅎ 帝国ホテルはこの日初めて行ったけど、高級感溢れる雰囲気で僕みたいな田舎もんが入ってもいいのかな〜とちょっとビビった。。笑 손님 모시고 사이타마의 란잔에 동행 영업 다녀온뒤에 1시부터는 다음날 시작하는 전시회 준비하러 바로 마쿠하리 멧세에... お客さんをつれて埼玉の嵐山へ同行営業行ってきて、１時からは翌日から始まる展示会の準備ですぐ幕張メッセへ。。。 수도 고속도로를 니시칸다에서 올라타자마자 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