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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아내 22

일본생활...중고 TV 장식장 구입

TV뒤에 들어가서 각종 케이블을 잡아 당기고 TV까지 잡고 흔드는 하루(클릭)가 위험해서 TV 장식장을 높이가 좀 있는걸로 새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근데 생각해보니 새로 사도 결국 하루 안 다치게 안전 스펀지 덕지덕지 붙여야 할테고 좀 더 크면 평범한 TV 장식장이면 될테니 그때가서 TV도 좀 더 큰걸로 사면서 장식장도 TV에 맞춰서 사면 될꺼 같았습니다.그래서 결론은 중고로 싼거 사서 대충 쓰다가 버리자 였습니다.집 근처에서 중고 가구를 파는 곳을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지난 주 일요일(3/27) 직접 다녀오기로 했습니다.(하루한테 감기 옮은 카요는 집에 남고 저 혼자 다녀왔습니다.) 월요일 출근해야 하니 일요일은 좀 푹 쉬고 싶어서 일찍 다녀올 생각으로 매장 오픈 시간에 맞춰서 아침 일찍 출발을 했습니다..

일본생활...봄맞이 유채꽃 구경..

얼마전부터 주말에 꽃구경 하러 가서 쓸려고 삼각대를 알아보러 다녔었습니다. (지금까지 쓰던 삼각대는 마운트 부분이 박살이 났습니다)각종 인터넷 사이트에서 정보도 얻고 요도바시 카메라 등 대형 전자제품 양판점도 들려서 이리저리 만저보고 무게도 들어보고 사이즈도 보고..최종 후보로 SLIK사의 Airy V100과 Sprint MINI II중에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가격 때문에 같은 회사의 Sprint 150이라는 제품을 중고로 배송비 포함 2,500엔에 샀습니다. 퇴근하고 오니 집에 삼각대가 도착해 있었기에 옷도 갈아입기 전에 속옷 차림으로 바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ㅎㅎㅎ 별로 무겁지 않고 볼헤드라 만족감이 높았습니다.(어짜피 1년에 몇번 안쓸 삼각대라 중고로 사길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201..

하루의 성장일기...많은 일이 있었던 3월!!!

3월 한달 동안도 하루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크고 있습니다.리모컨을 좋아하는 하루 때문에 다이소에서 100엔주고 사온 계산기...한동안 별 관심을 안보였었는데 갑자기 물어 뜯기 시작하더니 결국 버튼 3개를 이빨로 찢어 버렸습니다.처음에는 먹은 줄 알고 깜짝 놀라서 바닥을 뒤져봤더니 뜯어진 버튼들이 다 나와서 한숨을 놓았습니다. 휴~~~-_-;;바로 전부 버려 버리고 다시는 리모컨 같은 건 안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누굴 닮았는지 배만 뿔~~뚝 나온 하루짱....기저귀 보니 오줌쌌네요..ㅎㅎㅎ 이제는 좀 컸다고(11개월) 소파에 앉는 자세도 많이 건방져(?)졌습니다. ㅎㅎㅎ 이빨도 위아래 합쳐서 7개나 났습니다.^^ 기분이 좋을때는 정말로 잘 웃어주는데 아래 사진을 보자마자 이말년의 짤방이 생각났습니다..

일본인 아내 카요의 생활 이야기 04 (홈 베이킹 02)

*이 포스트는 카요의 이야기 입니다 . 先日、お米パンを初めて焼きましたが、焼き色と高さが足りないと思ったので自分なりに改善して焼いてみました。 焼き色は焼き時間を10分延長、高さはドライイーストを気持ち多めに入れてみたら改善。지난번에 쌀빵을 처음으로 구웠습니다만 빵의 구워진 색이랑 높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자기 나름대로 개선해선 구워봤습니다. 빵의 색은 굽는 시간을 10분 연장, 높이는 드라이 이스트를 생각보다 조금 더 많이 넣어봤더니 개선되었습니다. あとカットするタイミングも、一晩( 約7時間)冷ましてからカットするとパンくずも少なく、小型ナイフでもきれいに切れました。또 빵을 자르는 타이밍도 하룻밤(약7시간) 식힌 뒤에 자르면 빵부스러기도 적고 소형 나이프로도 이쁘게 잘렸습니다. それに、2~3日に1回は焼きますが、その度計量するのが..

카요의 이야기 2015.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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