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네 일본 생활기

케이큐(京急)카와사키川崎)역 앞에 있는 요도바시 카메라의 아울렛 매장에서 우연히 보게된 에이수스(ASUS)의 일체형 PC....디자인이 iMac과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 아예 베꼈다는 느낌이 들정도였습니다. 대리점 담당자와 거래처를 같이 돌던 도중 에비스 미나미(恵比寿南)에서 우연히 보게된 DJ혼다의 스튜디오...(대리점 담당자와 같이 걷던중이라 혼자서 조용히 조금 흥분했습니다. ㅎㅎ) 아래의 로고가 유명하다보니 하나의 모자 메이커 혹은 패션 브랜드로 알고 계신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 이날 마지막으로 들린 거래처가 에도가와쿠(江戸川区)의 시노자키(篠崎)...작년 11월에 이사하기전까지 저희 가족이 살던 곳 이였습니다. ^^하루종일 대리점의 차를 얻어타고 돌아다니다가 집으로 돌아갈때는 역앞에 내려 달라..

한동안 출장이다 출산이다 ㅎㅎ 이래저래 바뻐서 밀렸던 포스트를 오늘부터 다시 업로드 합니다. ^^;; 4월 4일에는 카요 몸조리 때문에 도쿄에 올라오신 장모님과 함께 벚꽃구경하러 도쿄돔옆에 위치한 코우라쿠엔(後楽園)에 다녀왔습니다.별로 드실 기회가 없으시기에 이날 점심은 라멘을 드시고 싶으시다는 장모님의 리퀘스트로 코우라쿠엔에 가기전에 이이다바시에 들려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이날 들린 라멘집은 퓨전스프로 유명한 나카노 아오바(中野 青葉) 이이다바시점.역시나 맛은 변함없이 맛있었습니다. 장모님은 이날 처음 드셔 보셨는데도 맛있다고 만족하셨습니다. ^^ 점심을 먹고나서는 천천히 걸어서 코우라쿠엔에 갔습니다.코우라쿠엔의 입장료는 일반 300엔 65세 이상 150엔 이였습니다. 만삭이였던 카요의 배는 터질듯이 튀..

12월 25일 크리스마스....일본은 휴일도 아닌 단지 목요일...12月25日クリスマス。。。日本は祝日でもないただの木曜日。。 만규가 놀러온다고해서 그런지 갑자기 몸 상태가 안좋아서 병원에 진찰(?)받으러 가기 위해 조퇴하고 회사를 나왔다..ㅎㅎㅎ신주쿠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시간이 좀 남고 날씨도 좋길래 한번 걸어가 볼까~하고 이이다바시부터 무작정 걷기 시작했다..友達が遊びに来るから会社には、急に調子が悪くなって病院に診察(?)に行くために早退すると言って、出てきた。。。笑新宿で待ち合わせていたけど、時間もあるし天気も良かったので歩いて行ってみよう〜と思って飯田橋から歩き始めた。。 예전에 와세다에 살던때 자주 지나다녔던 카구라자카...以前、早稲田に住んでいた時は良く通った神楽坂。。。 회사 근처의 유명한 카날 까페....会社近くの有名な..

토요일은 이것저것 좀 사러 외출~~~土曜日はいろいろ買い物で外出〜〜〜 우선은 히가시 니혼바시에....まずは東日本橋へ。。。 무료 트램...(니혼바시 주변을 돌아다니는 거 같았다..)フリートラム。。（日本橋周辺を回るらしい。。） 배고파서 라면집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한글 간판....腹へってラーメン屋を探してる時、偶然に見つけたハングル看板。。。 카요가 저기서 먹자고 해서 들어가 봤다..賀代があの店で食べようと言って入ってみた。 정말로 한국의 식당 같은 분위기...일하시는 분들도 한국분들 이였다..本当に韓国の店らしい雰囲気。。店員さんも韓国の方だった。 카요는 돌솥 비빔밥....賀代は石焼ビビンバ。。。 나는 순두부 찌개...僕はスンドゥブチゲ。。 맛은 둘다 나쁘지 않았다..味は両方とも悪くなかった。。 신주쿠로 이동해서 정장이랑 셔츠..

3월 18일은 퇴근후에 한국에 들고 갈 과자들 좀 사러 카구라자카의 오카시노마치오카에......３月18日は退社後、韓国に持っていくお菓子を買うために神楽坂のおかしのまちおかへ。。 카구라자카 골목길의 분위기神楽坂の路地の雰囲気。。。 길고양이 처럼 안보이던 길고양이....도망도 안가고 사람들이 만져도 그냥 있었다...버려졌나???野良猫には見えなかった野良猫。。。全然逃げないし人が触ってもそのままだった。。。捨てられたのかな？？ 이이다바시 역앞....飯田橋駅前。。。 금요일은 춘분이라 공휴일이였기에 2틀간 연차를 써서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한국으로~~~~金曜日は春分の日だったので二日間有給を使って水曜日から日曜日まで韓国へ〜〜〜〜

3월 17일은 나가노현의 거래처에 인사차 방문...３月17日は長野県のお客様に挨拶のため訪問。。。 시간이 조금 남았기에 근처의 마츠모토 공항에 가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少し時間が空いたので、近くの松本空港に行ってランチを食べることにした。 마츠모토 공항에 관심이 생긴 이유는 우연히 보게 된 스페셜 드라마 대공항2013 때문..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구하실 수 있을 듯...한편의 드마라를 원씬 원컷으로 촬영했다..촬영 비하인드 신을 보면 감동스럽다..)松本空港に興味を持ったのは偶然に観たスペシャルドラマ大空港2013をみたから 마츠모토 공항~~~~주차료비 무료~~~~~松本空港〜〜〜〜駐車代が無料だった。 아~~~~이 계단~~~~あ〜〜〜この階段知ってる〜〜〜 역시 공항 여기저거이 대공항의 포스터를 붙여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