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을 맞춰놓고 아침에 일어났지만 시차 적응을 못해서 아침부터 머리가 멍~~~하고 엄청 피곤함을 느꼈습니다.식욕도 없어서 아침은 그냥 콜라 한캔으로 대신하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어떤 사람들일까....어떤 분위기일려나....두근두근....거리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오전중에는 멤버 소개와 함께 회사 견학을 겸해서 간단한 제품 설명등으로 끝내고 점심은 근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같이 먹었습니다.점심 먹고 난 뒤에는 바로 옆에 있던 스타벅스에서 아이스 커피를 하나들고 다시 미팅룸으로 돌아왔습니다.오후는 좀더 자세한 제품 소개와 함께 앞으로 제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이날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스케쥴표보다 조금 일찍 끝나서 남는 시간 어떻게 할꺼냐고 묻길래 호텔에 돌아가서 좀 쉬겠다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