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이 끝나기 전에 그동안 블로그에 올리지 못했던 자잘한 저희의 생활 이야기를 올려 둡니다. ^^ 하루가 자전거 타기에 성공할 후로 주말에 비만 안내리면 자전거 연습하러 다녔습니다. 예전에 스트라이더 연습할때부터 자주 오던 공원인데 이제는 어느덧 자전거 연습하러 오는 곳이 되었네요 그것도 두발 자전거로 ^^ 하지만 몇번을 연습해도 언덕길을 오르지 못하는 날들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온몸을 핑크색으로 물들이고 다시 도전해서 결국 마(魔)의 공원 언덕길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 실패해도 몇번이고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하고(넘어져도 울지도 않고) 결국에는 성공하는 딸아이를 보니 기특했습니다. 이제는 무서울 게 없는 하루 ㅎㅎㅎ 이 공원에 가서 자전거 연습을 하고 나면 언제나 마지막에는 절벽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