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4年

일본생활 2014年 7月 19日~21日 간사이 여행 03..

하루 아빠 2014. 8.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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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출출하길래 카요가 좋아하는 카페 코치(KOCSI라고 쓰고 코치라고 읽는단다)에 가서 간단히 먹으면서 좀 쉬기로 했다.

少しお腹も空いたので賀代が好きなカフェコチ(KOCSIと書いてコチと読む)に行って、簡単に食べながら少し休むことにした。






가게안 분위기는 조용하고 엄청 좋았다.

이런 느낌의 집에서 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무리..ㅎㅎ

店の中の雰囲気は静かですごく良かった。

こんな感じの家で住みたいと思うけど。。。。無理。。笑







점심시간이였던지라 자리가 없어서 카운터에 않아서 잠시 기다렸는데 읽을 책도 많아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요근래 왜인지 책이 좋아서 서점도 자주 간다.

ランチタイムで満席だったので、カウンターに座って少し待ったけど本が多かったので全然退屈じゃなかった。

最近なぜか本が好きで、本屋もよく行く。







창가 자리에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기니 또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날 엄청 더웠는데 비도 내리다 개다를 반복하다보니 푹푹쪄서 걷는게 힘들 정도였다.

窓側席が空いたので席を移動したらまた雨が降り始めた。。

この日すごく暑かったのに雨が降ったり止んだりを繰り返したので、蒸し暑くて歩き難いくらいだった。







대낮부터 맥주....휴일 너무 좋아~~~ㅎㅎㅎ

お昼からビール。。。休日最高〜〜〜笑






카요는 새우랑 야채 샌드위치..

賀代はエビと野菜のサンドウィッチ。。







나는 핫도그...

내가 상상하던 핫도그랑 비주얼이 달랐다..

빵은 바게트빵이고 소세지도 엄청 얇았다..

근데..맛은 나쁘지 않은 신기했던 핫도그..

僕はホットドック。。

僕がイメージしたホッドドックとは違った。。

パンは硬いフランスパンでソーセージも細い。。。

でも。。味は悪くない。。不思議。。





마실거랑 빵 먹는다면 예산은 한사람당 1500~2000엔 정도

飲み物とパンを食べるなら予算は一人1500~2000円くらい


아무런 계획없이 교토에 왔었기에 쉬면서 다음에는 어디가볼까 핸드폰으로 검색하다 보니 날도 개었기어 우선 밖으로 나갔다.

なんの計画もなく京都に来たので、休みながら次はどこに行くかをスマホで検索していたら晴れたのでまずは外に出た。。 






테라마치 토오리(寺町通)상점가를 걷던 도중 카요가 맘에 드는 가방이 있어서 가게에 들어갔다.  

寺町通商店街を歩く時、賀代が気に入ったカバンがあったので、店に入った。






가게안에는 아프리카의 민예품을 포함하여 이런저런것을 팔고 있었기에 뭔가 재미있는 분위기였다.

카요는 맘에 들었던 가방을 사고 나는 아프리카의 전통 악기를 두드려볼 수 있었다.

나무로만 만들어져 있는데 어떻게 그런 좋은 소리가 나는지 신기했다.

店の中はアフリカの民芸品を含め、色んな物を売っていたので、何か面白い雰囲気だった。

賀代はカバンを買って、僕はアフリカ伝統楽器を叩いてみた。。

木だけで作られていたので、なんであんなに綺麗な音色が出るのか不思議だった。







여기저기 기온 마츠리(축제)의 포스터가 있었는데 역시 주인공은 150년만에 복원된다는 오오후네호코(배 모양의 가마)...

あっちこっち祇園祭のポスターを貼ってたけど、やっぱり主役は150年ぶりに復元された大船鉾。。。







카요가 절임반찬을 사고 싶다고 해서 니시키 이치바(교토의 유명한 시장골목)에도 갔었다.

예전에 한국에서 일할때 과장님이랑도 왔었던 곳이라 왠지 그리운 느낌이 들었다.

교토 여행가면 상점가랑 니시키 이치바는 꼭 가보시길 추천한다.(천장이 있어서 비가와도 안심)

賀代が漬物を買いたいと言って、錦市場にも行った。

以前、韓国で働いた時の課長とも来たことがあったので、何か懐かしい気持ちだった。






카요가 좋아하는 절임반찬 전문점 우치다(打田)...

賀代が好きな漬物屋の打田。。。







니시키 이치바안에 점포도 몇군데 있고 시식 코너도 잘 꾸며져 있었다.

여행중에 우치다의 시식코너에서 교토야채의 절임반찬 맛도 보고 맛있으면 사는것도 좋을 것 같다.

근데 상하지 않게 보관해서 한국까지 가져가기가 쉽지 않을 것 간다.

절임 반찬집에 그렇게 손님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錦市場の中でも何店舗かあって試食コーナーも充実していた。

旅行中、打田の試食コーナーで色んな京つけものの味見をして、美味しかったら買うのもいいと思う。

家まで持ち帰るのが難しい人の為に、全国配達も受付中。

でも漬物屋にあんなにお客さんが多いのにびっくり。。







카요는 가장 좋아하는 가지 절임을 구입..

賀代は一番好きだった水ナスの漬物を購入。。








딱히 할것도 없었기에 근처에 있던 서점에 가서 책을 읽었다.

동물 사진 관련 코너에는 블로그를 팔로우 하고 있는 미시간의 마루짱과 잇싸군(마루 인 미시간)의 책(한국에서도 판매중)이랑 

特にやることもなかったので、近くにある本屋に行って本を読んだ。

動物写真関連コーナーでは、ブログをフォローしているミシガンのマルちゃんと一茶くん(Maru in Michigan)の本(韓国でも販売中)と、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하고 있는 마루짱(instagram.com/marutaro)의 책도 있었다.

Instagramでフォローしているマルちゃん(instagram.com/marutaro)の本もあった。。







교토에서 우리들이 머문 스마일 호텔(일본의 저렴한 호텔 체인)

카요가 서둘러 예약해둬서 엄청 싼 가격에 머물수 있었다.

京都で僕たちが泊まったスマイルホテル。。

賀代が早めに予約してすごく安く泊まることができた。。







3연휴의...그것도 기온 마츠리 기간중의 교토에서 이런방이 둘이서 4천엔....

무엇하나 불만이 없었다.

3連休の。。それも祇園祭期間中の京都でこんな部屋が二人で4千円。。

何一つ不満がな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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