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14年

일본생활 2014年 7月 19日~21日 간사이 여행 01..

하루 아빠 2014. 7. 29.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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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7월 21일)이 바다의 날이라고 3연휴라서 오랜만에 간사이에 놀러갔다 왔습니다.

月曜日(7月21日)が海の日で3連休だったので久しぶりに関西に遊びに行ってきました。


이래저래 알아봤더니 도쿄에서 오사카까지는 신칸센보다는 저가항공이 더 저렴했기에 비행기를 타고 가기로 했다.

色々調べたら、東京から大阪までは新幹線よりLCC(格安航空券)の方が安かったので飛行機で行くことにした。。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나리타 공항으로..

나리타에서는 처음으로 타보는 국내선...왠지 두근두근..ㅎㅎ

土曜日朝早く起きて成田空港へ。。

成田では初めて乗る国内線。。。何かドキドキ。。笑







우리가 탄건 간사이 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피치 항공..

僕たちが乗ったのは関西空港を拠点とするピーチ航空。。


저가항공이라 셀프 체크인이였다.

체크인이라고 해도 예약할때 이메일로 온 QR코드를 스캔하면 끝나는 아주 간단한 체크인이였다.

LCCなのでセルフチェックインだった。。

チェックインと言っても予約した時、メールで貰ったQRコードをスキャンするだけの簡単なチェックインだった。







슈퍼마켓 영수증 같은 항공권...

예전에 가족 여행으로 제주도 갈때도 이런 티켓이였다..ㅎㅎ

간사이의 회사라 그런지 티켓에 OOKINI(오오키니: 간사이 사투리로 감사합니다 같은 말)가 써있다.

スーパーのレシートみたいな航空券。。

昔家族旅行でチェジュ島に行くときもこんなチケットだった。。笑

関西の会社のせいかチケットにOOKINIと書いてある。。笑







배고파서 밥먹을려고 하는데 국내선 터미널에는 별거 없어서 국제선 터미널로 이동했다.

お腹すいてご飯を食べようとしたけど、国内線ターミナルにはあまり店がなかったので国際線ターミナルに移動した。







따뜻한게 먹고 싶어서 우동을 먹었다.

温かい物が食べたくてうどんを食べた。








우동~~~

うどん〜〜









나는 언제나 처럼 면은 곱빼기에 튀김 부스러기&파&시치미(고추가루를 포함한 7가지의 조미료)를 듬뿍 넣었다..ㅎㅎㅎ

공항인데 400엔 정도였다..싸다..

僕はいつもの通り麺は大盛り、天かす&ネギ&七味は山盛り。。笑

空港なのに400円くらいだった。。安い。。








출발 게이트에 갔더니 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出発ゲートに行ったらバスが待っていた。。








역시 비행기까지는 버스타고 가야지~~~

(요근래 비행기탈때 버스로 이동하는 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버스로 이동하는게 당연하다고 느낄정도다..ㅎㅎ)

やっぱり飛行機まではバスで行かなくちゃ〜〜

(最近飛行機乗るときはバスで移動することが多くて、今はもうバスで移動するのが当たり前だと思うくらいだ。。笑)







카요는 예전에 한국갈때 타본적 있지만 나는 이날 처음 타본 피치 항공..

賀代は昔韓国に行くとき乗ったことあるけど、僕はこの日初めて乗ったピーチ航空

















기내에서 간사이 공항에서 난바역까지가는 라피도 특급열차 티켓을 1,030엔에 팔길래 바로 구입했다. 럭키~~

機内で、関西空港からなんば駅までのラピート特急券付き乗車券を1,030円で販売中だったので、すぐ購入した。ラッキー








기내에서는 면세품만이 아니라 타코샴이라는 타코야키랑 샴페인 세트도 팔고 있었다...역시 간사이(오사카가 타코야키로 유명하다)...

근데 우선 타코야키랑 샴페인이 어울리나? ㅎㅎㅎ

機内では免税品だけではなく、たこシャンと言うたこ焼きとシャンパンのセットも売っていた。。さすが関西。。

でもたこ焼きとシャンパンて合うの?笑







나리타에서 간사이공항까지는 1시간 정도였다.

成田から関西空港までは1時間くらいだった。








간사이 공항에 착륙 후 터미널까지는 걸어야 했다..

청주공항 생각나네..ㅎㅎㅎ

동영상 재생할때는 시끄러우니 주의

関西空港に着陸後、ターミナルまでは歩かなきゃ駄目だった。 

動画再生時は大きい音に注意。。













새롭게 생긴 간사이 공항 제2터미널은 현재는 피치 항공만이 사용 중이였다.

新しくできた関西空港第2ターミナルは現在ピーチ航空だけが使用中だった。 







도심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우선 제1 터미널로 이동해야 한다.

저쪽에 보이는 제 1 터미널까지는 무료 셔틀 버스를 타고 7~8분 정도 걸렸다.

中心地に移動するためにはまず第1ターミナルに移動しなきゃ駄目だった。

向こうに見える第1ターミナルまでは無料シャトルバスに乗って7~8分くらいかかった。







난카이(철도회사)의 티켓 판매소에 가서 기내에서 샀던 티켓을 열차 승차권으로 바꿨다.

南海の窓口で機内で買ったチケットを乗車券に変えた。








승차권을 받고 나니 열차 출발 시간까지 2분 밖에 안남아서 서둘러 승강장으로 갔다.

乗車券を貰ったら出発時間まで2分しか残ってなかったので急いでホームに行った。







어떻게 출발전에 탈 수 있었지만 라피도의 사진도 못 찍었다.

なんとか出発前に乗れたけど、ラピートの写真は撮れなかった。









간사이의 마을 풍경....

뭔가 도쿄랑은 다르다고 느꼈다..

関西の街の風景。。。

何か東京とは違うと思った。







츠텐카쿠(통천각: 오사카를 상징하는 탑)다~~~~

通天閣や〜〜〜〜








난바역에 도착해서야 라피도의 기념사진을 찍었다.

항상 볼때마다 느끼지만 철인 28호 같다..(참고로 철인 28호는 고베의 공원에 있다..http://mcboiler.tistory.com/447)

なんば駅に着いてやっとラピートの記念写真が撮れた。

いつも見るたび思うけど鉄人28号に似てる。。(ちなみに鉄人28号は神戸の公園にある。。http://mcboiler.tistory.com/447)







잠시 나라(지명)에 갔다가 오사카에 돌아왔더니 이미 저녁이였다.

少しだけ奈良に行って大阪に戻ってきたら既に夕方だった。。







오사카역 앞에서는 사케 이벤트 중이였다.

大阪駅前では日本酒のイベント中だった。






카요 친구인 유미짱 부부랑 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약속장소로 갈 때 본 고속도로가 관통하는 오사카의 유명한 빌딩

賀代の友達のゆみちゃん夫婦と一緒に晩ご飯を食べるために待ち合わせ場所に行くとき見た高速道路が貫通しているビル。。


유미짱 부부랑은 후쿠시마(오사카의 지명)의 유명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포르치니에서 밥을 먹었다.

요리도 맛있고 두사람과의 대화도 재미있어서 좋은 밤이였다. 

ゆみちゃん夫婦とは、福島の有名なイタリアンレストランポルチーニでご飯を食べた。

料理もおいしかったし、2人との会話もとても楽しくて、いい夜だった。。。





이날의 호텔은 저렴한 곳으로 둘이서 1박에 6천엔이였다.

좁지만 지저분하지 않아서 하룻밤 묵기에는 괜찮은 곳이였다.

この日のホテルは安い所で2人で1泊6千円だった。

狭かったけど汚くはなくて、一晩泊まるには悪くなかった。


호텔방에서 보인 야경...고속도로 옆이였는데 전혀 시끄럽지 않아서 엄청 잘 잤다..

部屋から見えた夜景。。高速道路の横だったのに全然うるさくなくてよく寝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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