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기/2021年

[한일부부]우버 이츠로 치킨 시켜 먹은 날...

하루 아빠 2021. 2. 2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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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이츠(Uber Eats)에서 쿠폰을 받아서 처음으로 치킨을 시켜 먹어봤던 날의 영상 입니다.

점점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처음에는 어떻게 주문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우왕좌왕 했지만 어떻게 먹기는 먹었네요 ^^;;

유튜브 채널 등록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우버 이츠에서 받은 쿠폰...

우버 이츠를 처음으로 사용하면서 750엔 이상 주문하면 최대 2,500엔 할인 되다고 해서 처음으로 우버 이츠에 등록해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습니다. 

 

 

 

 

 

 

 

배달하시는 분이 저희 집을 잘 못 찾으시고 망설이셔서 결국 큰길까지 나가서 치킨을 받아왔기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지만

집으로 돌아왔을때도 치킨 박스가 따끈 따끈 했습니다.

와~~이게 얼마만에 보는 치킨 박스야~~~~ㅎㅎㅎㅎㅎ 

 

 

 

 

 

 

 

박스를 열기전부터도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그 치킨향이 온 집안을 감싸며 식욕과 향수(?)를 자극 하고 있었습니다.

이날 저희는 황금(크리스피)치킨과 양념을 반반으로 시켰는데

드디어 박스 오픈하자마자 나타난 화려하면서도 정갈한 치킨의 모습에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습니다.

 

 

 

 

 

 

 

한국식 치킨집 답게 잊지 않고 치킨무도 딸려 왔습니다.

맛도 한국의 맛 그대로로 아주 좋았는데 양이 적은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딸려온 330ml 콜라 패트병...

얼마나 앙증 맞은지 장식해둬도 될 정도 였습니다 ㅎㅎㅎ

 한달 반만에 먹은 맥주는 한캔도 못 마시고 결국 1/3은 남겼습니다

 

 

 

 

 

 

별것 아니지만 힘들게 만든 영상이니 재미있게 보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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