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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연습 3

하루의 성장일기...머리 자르기 & 숫자세기 연습

헉!!!!! 드디어~~드디어~~~하루가 사과를 먹었습니다 ^^지금까지 바나나 이외의 과일은 입에도 안 델려고 하던 하루 였는데 갑자기 무슨 일인지 엄마가 건내준 사과 조각을 살~~~짝 깨물어 보더니 괜찮았는지한조각을 전부 다 먹 었습니다 ^^ 사과먹다 말고 왜 갑자기 아빠를 찾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동영상에 자막 추가해 두었으니 화면의 자막 버튼을 눌러 주세요) 점점 늘어가는 장난감과 풍선들로 카요가 매일 정리해도 너저분한 거실...-_-;; 포도 장난감 가지고 응가 놀이를 시작한 하루 ^^;;지금보니 저때 머리가 많이 길었었네요 ㅎㅎ (동영상에 자막 추가해 두었으니 화면의 자막 버튼을 눌러 주세요) 호기심도 많아져서 밖에서 걷다보면 언제 목적지에 도착할지 모를 정도로 걸거리에 핀 꽃도...버려진..

하루의 성장일기...10월 화장실 연습 시작~~

10월 1일 (일) 전철 타고 마치다(町田)역 앞에 외출 나갔다가하루 옷이나 좀 볼까 하고 유니클로에 들렸다가 유니클로 로고 앞에서 모델처럼 포즈 취하고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 유니클로에서 나와서 저희 가족이 회전 초밥집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스시로(スシロー)에 들어가서 점심을 먹었습니다.역시나 점심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날때까지 한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스마트폰으로 예약도 가능하니 다음부터는 가기전에 예약하고나서 가야겠습니다.) 하루한테는 언제나 처럼 라멘이나 우동을 시켜주고 (하루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은 정말로 면 종류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도 참 좋아합니다 ㅎㅎㅎ) 감자튀김도 하나 같이 시켜 줍니다.저희가 회전 초밥집 중에 스시로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저희 입맛에 ..

하루의 성장일기...7월 part 2

하루 27개월...드디어 화장실 연습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에는 변기에 앉는것 조차 무서워서 화장실에 갈 생각도 못했는데(다래끼 때문에 짝눈이네요..-_-;;) 조금씩 익숙해지더니 변기에 앉는거에는 거부감도 없어지고 점점 앉아 있는 시간도 늘어 나기 시작 했습니다.단지..정말로 앉아만 있을 뿐 해야 할 일(?)은 아무것도 안 합니다. ㅎㅎㅎ 아빠는 온 힘을 다해서 쉬(?)를 부르는데 하루는 그저 앙판만(アンパンマン:호빵맨)만 부르네요...^^;; 예전에 다이소에서 하나 둘 씩 사다 두었던 기차놀이 세트를 오랜만에 꺼내 봤습니다.가끔씩은 아빠가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았는데..정리 안하고 집안 어지럽힌다고 엄마한테 혼나서 한동안 봉인(?) 해두었다가 뭔가를 찾던 중 발견 했는데 오랜만에 하루의 반응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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