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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하우스 3

마지막 여행...시드니...첫번째~

첫날 버스를 타고 밤에 시드니에 도착해서 숙소를 찾다가 결국 YHA 레일웨이 스퀘어 에서 머물었다. 조금은 가격이 높았지만 깔끔하던 숙소를 나와 다른 숙소로 이동하던중... 가방을 앞뒤로 메고 다녀도 신발은 쪼리...ㅎㅎㅎ 저가방..인천공항에 도착하자 마자 끈이 텨져버렸다.. 저것이 바로 오페라 하우스~ 요건 하버 브릿지...싱글 아치로는 세계 두번째로 길다고 한다~ 달려볼까~~~~~~ 브릿지 클라임은 가난한 여행자에게는 비싸서~~허허 하버 브릿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여기도 엄연한 하버 브릿지...ㅋㅋㅋ 시드니는 상점이 이런식으로 생겼나 보다... 하교 시간이였는지 많은 여고생들이 있었는데 갑자기 서로 비명을 지르면서 껴안더니땅바닥에서 뒹굴고..길거리는 주변 사람들의 휘파람 소리가 끊이지를 ..

마지막 여행...시드니..세번째~

백팩커가 있던 킹스 크로스....(유명한 곳인만큼 밤의 분위기가...ㅎㅎㅎ) 캡틴 쿡 따라하기.... 전쟁 기념관 같은곳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리트...여기를 몇번 지나갔던가...셀수도 없다..ㅋㅋ 빅토리아였나? 엘리자 베스였나? 아무튼 둘중에 한 아줌마랑... 시드니의 모노레일....타보지는 못 했다. 시드니 타워~~~(입장료가 은근히 비쌌던거 같았는데...) 달링 하버~~뭐 딱히 별건 없었다.. 원주민인 에버러진들과 함께..(1달러를 주고서 기념 촬영)퍼스에서는 골치거리인 에버러진이 이곳에서는 명물처럼 여겨졌다. 상당히 다른 느낌이였다...친절하기도 하고... 페리에서 보이던 하버 브릿지.. 페리를 타고 멘리 비치로 이동.....단치 밤에 돌아오는길에 야경을 보러 관심도 없던 멘리 비치로 이동중.....

마지막 여행...시드니...두번째~

계속되는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릿지..솔직한 말로 시드니는 두개말고는 볼것도 없는것 같다우리나라 서울과 별반 다를게 없어보이는것 같았다....한국사람도 정말 많고.. 보타닉 가든에서....벤치는 한국여자과 외국남자 커플이 자신들의 사랑을 영원히 기억하겠다고기증했다는 명판같은게 붙어있었다..살펴보니 모든 벤치가 그런식으로 기증된것들이였다. 보타닉가든에서 시티를 보며~(호주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그런지 물부족 국가라면서 여기저기 공원은 참 잘도 만들어 놓는다..) 동상 따라하기...ㅎㅎㅎ 킹스 크로스...어떤 면으로 참 유명하다고 하던데...ㅋㅋ 숙소가 스트리트 가장 중심에 있었다.정말 싸고 한국인이 운영하던 곳이라 그런지 밥도 무료 제공이고 좋았는데 시설은 좀...허허 숙소 창밖으로 보이던 풍경....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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