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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

2017.07.26~31 한국 방문 이야기 02

눈 깜짝할 사이에 서울로 떠나야 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할아버지가 하루 줄려고 사다 두셨다는 옷을 입혀서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러 병원에 들렸습니다. 아버지는 여전히 계속 누워 계신 상태였지만 전날 보다 컨디션이 좋다고 하셨기에 다음에 언제 또 한국에 올 수 있을지 몰라서 하루를 한번 안겨 드렸습니다. 할아버지 볼에 뽀뽀도 해드리고 인사를 하고 병실을 나왔습니다. 편찮으신 아버지의 모습을 뒤로 하고 벌걸음을 돌리려니 마음이 편치 않았습니다. 형도 계속되는 병간호로 많이 지쳐 있었지만 집에서 병원과 KTX역까지 바래다 줬습니다. 천안아산역(KTX)에 도착해서 출발시간까지는 조금 여유가 있어서 하루랑 숨박꼭질도 하면서 잠시 같이 놀아 줬습니다. 이때 쓰고 남은 한국돈을 은형에 넣어두러 길 건너의..

한국에서 2018.01.08

2014.10.31~11.3 결혼식 올리러 잠시 귀국

10월 31일 금요일...하루 월차를 쓰고 결혼식 올리러 한국에 가기위해 새벽 첫차를 타러 5시에 집을 나섰다. 10月31日 金曜日。。。1日有給を使って結婚式に行くため韓国へ出発。始発電車に乗るために早朝の5時に家を出た。 케이세이야와타역에서 5시34분의 나리타 공항행 전철을 기다리는 동안...쌀쌀한 날씨였는지 단지 새벽이라 그랬는지..아무튼 좀 추웠다..京成八幡駅で5時34分発の成田空港行き電車を待つ時。。。季節的なものなのか、だた早朝だったからなのか分からないけど。。とりあえず少し寒かった。。 첫차를 타고 나왔기에 공항까지가는 전철은 널널할꺼라고 생각했는데...만석이였다...내릴때까지 계속 카요 어깨에 기대던 아저씨를 보면서 다들 아침부터 잠도 푹 못 주무시고 고생하시는구나...하고 생각했다..始発に乗ったので、空港までの電車..

한국에서 2014.11.23

2014年 오봉 연휴 01

오봉연휴기간중(2014年8月9日〜16日) 한국에 다녀왔습니다.お盆休み期間中(2014年8月9日〜16日)韓国に行ってきました。 이번에는 오후 비행기였기에 여유를 가지고 나리타 공항으로 천천히 출발했는데...모토야와타역에서 비행기 시간을 1시간 잘못 알고 있던걸 알고 엄청 놀랐다.우리들은 수속 마감시간 조금 뒤에 도착할 예정이였기에 바닐라에어에 전화를 해도 쉬는날이라고 전화도 연결 안되서 엄청 조마조마했지만 할 수 없으니 우선 공항에 가보기로 했다.카요는 이날 몸상태도 안 좋아서 나리타공항역에 도착해서 접수 카운터까지 내가 캐리어 2개를 들고 미친듯이 달렸다.정말로 간당간당하게 체크인하고 나니 내 허벅지는 폭발 직전...ㅎㅎㅎ근데..이날 비행기가 연착해서 출발이 1시간30분이나 늦어졌다..-_-;;;今回は午後の..

한국에서 2014.08.18

Kayo in Korea 10 (2013.08.09~16)

이 페이지는 카요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국어만 제가 썼습니다..)このページは賀代が作成しました。(韓国語だけ僕が書きました。。) 8/9(金)18:40発のpeachに乗るため、関西空港第2ターミナルへ。今回で韓国訪問は10回目。初めてのLCC。使用便到着遅れで出発が50分遅延して、JHを仁川空港で5時間も待たせてしまった。。。仁川空港~ソウル~天安へは電車、KTXを使って移動。KTXでの移動時間は30分だったし、快適だった☆天安駅にはジョンソプとマジョンが迎えに来てくれて、JHの実家には12:30頃到着した。タッチ&ゴーするLCCの遅い時間帯の便は使わない方がいいかもしれない(>____

Kayo in Korea 9-5 (2011.11.23~27)

드디어 마지막 날..... 아침으로 김밥을 먹고 김포공항으로 가는길에 카요가 좋아하는 억새를 보러 근처에 있는 하늘공원에 갔다. いよいよ最後の日。。。 朝ごはんでギンバを食べて金浦空港に行く道で賀代が好きなススキを見に近くにあるハヌル(空)公園に行った。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새~~~~ スススススススス~~~~キ~~~~ 시골애들..... 田舎もん達。。。 시간은 참 빨러~ 時間って早いもんやな~

Kayo in Korea 9-4 (2011.11.23~27)

가로수 길이 있는 신사동에 도착한 뒤에 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컵이 카요 옷이랑 형제처럼 보인다..) カロスキルがある新 沙洞(シンサドン)に着いてコーヒーを飲みながらちょっと休憩~(コーヒーカップと賀代が兄弟に見える。。笑) 촌놈에게 서울은 지치네... 田舎もんにソウルは疲れるな~ 이번에 카요가 서울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했던 가로수 길.... 今回ソウルで賀代が一番気に入ったカロスキル。 미니와 함께~(서울에서 운전은 피곤해~길 꽉 막혀 있을때 오줌싸고 싶어서 죽는줄 알았다) ミニと一緒に~(ソウルで運転は疲れる~特に渋滞中にオシッコしたくて死ぬ~と思った。) 이날 마지막은 남산 타워~ この日最後は南山(ナムサン)タワー 서울 야경~~ ソウルの夜景~~~ 호텔에 돌아가기 전에 저녁으로 점심때 먹고 싶었던 김치찌개~~계란말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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