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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4

마지막 여행...멜버른...마지막~

멜버른에서 마지막 날~~캔버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릴때까지 짐을 도서관의 락커에 넣어 놓으려 도서관으로 가던중...도서관의 락커도 돈을 받는다..허허허 이날 버스를 9시간정도 기다려야 했는데 딱히 갈만한 곳도 없었다..ㅎㅎ 옆에 할머니는 누구시지?? ㅎㅎㅎ 도서관 앞에 있던 지갑... 열어보고 싶었다~ 근처 몰에서 기타 히어로도 해보고...플스2 사고 싶다... 서던 크로스 스테이션....여기서 참 오랫동안 시간 뽀갰다~~(저녁은 KFC가서 윙만 엄청 사와서 그것만 먹어댔다..ㅋㅋㅋ) 캔버라로 가는 버스앞에서 ..이제 10시간 조금 넘게 가면 호주의 수도 캔버라다~이제 멜버른은 안녕~목적지에는 시드니라고 써있느나 중간에 캔버라에서 우리는 내렸다~

마지막 여행...멜버른...세번째~

전날 예약한 투어를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집합장소로 갔다..(버스의 좌석은 정해진게 아니라서 일찍 가야 좋은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내가 집합 장소에서 줄 서서 기다리는 동안 종만이가 맥도널드에 먹을거리를 사러 다녀왔다. 아무튼 그렇게 버스를 타고 투어가 시작 되었는데 몇시간이고 줄곧 버스로 이동만 한다...(-_-;;) 겨우 도착한 그레이트 오션 입구앞에서..(짧은 시간이지만 중간중간에 쉬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창 밖으로 보이더 이쁜 다리... 호주는 호주인가 보다...길거리에 야생 코알라 주의 표지판이 있었다.. 표지판을 지나 조금 가니 야생 코알라들이 자고 있었다...이놈은 정말로 지대로 자고 있었다.. 새끼가 어미에게 다가갈려고 계속 올라가고 있었다~ 중간에 멈춰서 점심 식사를 하고 ..

마지막 여행...멜버른..두번째~

멜버른의 어느 다리...(중심부에 강이 흐르고 있어서 그런지 다리가 참 많았다...) 멜버른 시티~~노란건물은 플랜더스 스테이션...날씨 정말 좋네~~~너무 더워서 음료수를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뒤에 이름모를 성당과 함께~ 페더레이션 스퀘어에서 페더레이션 스퀘어 건너편에서 분위기 있어 보이는 골목을 발견~~~ 여기가 임수정씨가 미사에서 쪼그려 앉아있던 곳이라 해서 나도 앉아보고. 우리들이 멜버른에서 머문 백팩커...이렇게 빌딩식으로 생긴 백팩커는 처음 봤다..역시..도시는 뭐가 다르구먼.... 여기도 미사에서 임수정씨가 클럽 같은 곳에 끌려가는 장며에 나왔던 곳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우선 기념으로 사진이라도..ㅎㅎ 아무튼 가능한 많이 돌아 다녔다... 어느 오래된 성당에서 사진..

마지막 여행...멜버른...첫번째

시티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를 탔다.스카이버스 슈퍼 셔틀...이름만큼이나 버스 길이도 엄청 길다~~~(그런데 15달러는 너무 비싼잔여......) 버스 안의 모습은 조명도 왠지 푸르딩딩한게 어느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 타고 있을때의 분위기...그래도 짐을 보관하기에 좋게 되어 있었다. 드디어 시티에 도착해서 종만이랑 만난 뒤에 백팩커에 숙소를 정하고 짐을 푼뒤에 멜버른 시내를 두리번~두리번~ 도서관 앞에서..동상 따라하기..사람들 많이 지나다니는데 조금은 민망했다..ㅋㅋ하지만 이번 여행에서 왠지 뭐가 보이면 다 따라하고 싶었는데 왠지 모르겠다.. 멜버른 시티 중심부를 돌던 무료 트램...멜버른은 트램들 때문에 참 시끄러웠다..복잡하고.. 그래도 트램 때문에 시내 분위기 사네~~~~~(그래도 너무 시끄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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