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셔츠나 한두장 살까 하고 나갔다가 와이셔츠 매장 바로 옆에 안경점이 있었는데.....이러저런 브랜드 중에 레이벤의 안경테가 괜찮은게 있어서 그냥 구경이나 해볼 생각으로 한번 써봤는데..... 어느순간 내 손에는 안경의 쇼핑백이 들려 있었다....ㅎㅎㅎ지금까지 쓰던 안경테가 좀 질리기도 했고 그전부터 새로운 안경테 찾고 있었기에....완전히 충동 구매는 아니라고 자신을 설득하고 있다..단지 생각했던 예산을 좀 오버했다는게 조금 걸렸다....^^;;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일본의 안경점은 한국보다 도수를 낮게 넣기를 추천한다.(도수가 맘에 안들면 구입 후 1달이내에 1회 한정 무료 렌즈 교환가능하다 )일본은 안경도 그렇고 두통약이랑 감기약도 빨리 듣는 것 보다는 최대한 몸에 부담을 적게 주는 방법을 선호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