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위크 중은 정말로 하루하루 뭐할까~~고민하는 것 조차 즐거웠습니다.5월 4일은 집근처의 미나미 오오사와(南大沢)에 있는 미츠이 아울렛에 구경 다녀 오기로 했습니다.가까운 것도 있었지만 집에서 전철만 타고 갈 수있는 곳이라 부담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한국의 할머니가 보내주신 병아리 한글 공부를 하고 있는 하루 ^^ 히히히~~~^^하루야 한글 공부 열심해 해야한다~~ 작은 사이즈의 외출용 모자와큰 사이즈의 가방을 둘러 메고 외출 준비 끝!!! 전철만 올라타면 손잡이로 링 체조를 시작하는 하루 때문에 자리가 있어도 앉을 생각도 못합니다. -_-;; 미나미 오오사와 미츠이 아울렛 파크...아울렛 치고는 아담한 규모 였습니다만 전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점이 상당히 좋았습니다.다른곳의 아울렛들은 차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