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블로그가 밀리다 밀려서 "작년" 이라는 단어를 붙여야 하네요 ^^;; 작년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유급을 써서 4박 5일 일정으로 한국에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하루가 큰 모습을 오랜만에 부모님께 보여 드리고 오는 마음 편한 예정 이였는데 한국에 가기 얼마전에 갑자기 아버지가 쓰러지셔서 병원에 입원하셨다는 연락을 받고 출발 할때부터 마음이 조금 무거웠습니다. 출발 당일 아침 일찍 일어나서 신유리가오카(新百合ヶ丘)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하네다(羽田)공항으로 출발 했습니다. 하루도 이제는 조금 리무진 버스에 익숙해 져서 공항에 도착할때까지 큰 고생없이 갈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 갈때는 여유를 가지고 움직이기에 공항안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 깁니다. 저희는 항상 그렇듯이 공항 면세점에서 쇼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