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루를 자전거에 태워서 집근처 탐색(?)을 나갔다가 처음보는 언덕길을 올라가 봤더니아래와 같이 멋진 풍경이 펼쳐 졌습니다.잘 안보이지만 사진 중앙에 있는 3명은 아주 크고 기다란 유럽 어느나라의 전통 악기 같은 것을 연습하고 있어서 그런지외국같은 분위기가 났습니다. 잠시 경치 구경을 하고난 뒤 다시 하루를 자전거에 태우고 내리막길을 출발한 순간전날 내린 비로 비끄러운 비포장 도로에서 있는 힘껏 넘어졌습니다.하루는 안전 핼맷도 쓰고 있고 자전거 안장에 안전벨트랑 보호장치도 달려 있어서 상처하나 없었지만 많이 놀랐는지 울음을 터트렸습니다.저는 종아리가 다 까지고 멍이 들었지만 하루가 안다쳐서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이사한 뒤로 역시 차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중고차를 알아보다가 예산을 포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