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돌아온 뒤 선물 받은 소꿉놀이 장난감에 푹~~빠져 지내는 하루..그래서 매일 집안이 더욱 어질러져서 정신이 없습니다. ^^;; 한국에 있을때는 혼자서는 절대로 못하더니 일본에 돌아오더니 제법 능숙하게 되었습니다. ^^ 모녀가 똑같은 자세로 아침밥을 먹으면서 눈을 떼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NHK의 교육방송...ㅎㅎㅎ하루가 교육방송을 좋아해서 눈뜨면 우선 교육방송을 트는게 하루 일과의 시작 입니다. 주말에 낮잠 재울때 업어서 재워야 할때가 많은데 이불 위에 내려 놓고불편할까봐 아기띠를 뺄려고 하면 깨버려서 아래 사진처럼 그대로 둬야 합니다..그리고 신기한게 하루도 일어날때까지 저 자세 그대로 꼼짝도 않고 계속 잡니다 ^^ 잘때는 정말로 천사 같이 이뻐 보입니다...주말에 낮잠 좀 길게 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