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9일 일요일....제가 만 36살이 된 날이자 저희 가족이 새로운 터전인 도쿄도(東京都) 마치다(町田)시로 전입한 기념적인 날 이였습니다 ^^ 일요일이지만 전입 신고 등 업무는 볼 수 있었기에 전철을 타고 마치다 시청에 다녀 왔습니다.마치다 시청은 생각보다 크기도 크고 새로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깨끗한 건물 이였습니다.(파노라마로 찍었더니 조금 뭉개졌네요.. ^^;;) 마치다역 부터 시청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는데 더운날에 여기저기로 뛰어 나가는 하루를 데리고 갈려니...날씨 때문인지 하루때문인지..도착하기도 전에 지쳤습니다... 마치다 시청 내부 모습인데 널찍하고 직원 분들도 정말로 친철하셔서 시청이 좋다고 느낀 것도 또 오고 싶다고 느낀 것도 처음 이였습니다. 전입 신고 서류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