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계속 자전거가 사고 싶어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마음에 쏙~~드는 자건거를 발견했는데...라레(Raleigh,한국에서는 라레이 라고 부르는것 같네요)의 RSP RSW Special....오늘 봤더니 제가 알아보던 당시보다 가격이 조금 내렸네요 (85,000엔 소비세 별도)(당시에는 소비세 8% 포함해서 거의 10만엔 이였는데....)정말로 딱 이상형이였는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짝사랑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 위의 자전거는 중고도 비싸고 매물도 거의 없어서 다른 자전거들을 알아보다가 (카요가 지겨워 할 정도로 시간만 있으면 자전거 매물을 알아봤습니다. ^^;;) 브르노(Bruno)의 미니벨로가 적당한게 중고 매물로 나왔기에 직거래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토요일에 저녁에 시부야(渋谷)에서 만나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