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본에서 집사고 꾸미기 45

2020.03.08 책상 연장용 테이블 만들기

예전에 공부할 때 쓸려고 이케아에서 책상을 2개 사 와서 옆으로 붙여서 사용하다가 지금은 하나는 2층 방에 방치해둔 상태로 하나만 1층에서 컴퓨터 책상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래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책상 넓이가 공간에 비해 좁아서 어중간한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원래 책상은 공간의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청소하면서 벽 쪽으로 딱 붙여 버렸습니다) 바로 이 스페이스가.... 뭘 넣어둘 수 있을 정도로 넓은 것도 아니고... 지난번에 키보드를 바꿔서 (클릭) 마우스 영역(?)도 좁아져서 자꾸 떨어진 것만 같고 스트레스가 쌓이길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주말에 참지 못하고 저 공간에 끼워 넣을 테이블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책상 세로 길이도 짧아서 모니터와의 거리도 가까워서 더 길었으..

2019.11.13 지렁이 퇴치 작전

어느 순간부터 저희 집 뒷 뜰에 뭔지 모르겠지만 바닷가의 게 집 같은 게 하나둘씩 생기더니 어느새 뒷 뜰이 징그럽게(?) 지저분하게(?) 보일 정도로 뒷뜰에 대량으로 생겼습니다. 이대로 두면 안 될 것 같아서 우선 어떤 놈이 멋대로 우리집 뜰에 이런 짓을 했는지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지렁이가 범인이었습니다. (뒷뜰에 지렁이 집은 엄청 많지만 실제로 지렁이는 거의 본적이 없었기에 지렁이 집이라는 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지렁이는 흙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잔디에는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하고 무엇보다 미관상 너무 안 좋아서 뒷뜰에 있는 지렁이들을 퇴치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저희와 고민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고 이미 지렁이를 퇴치하신 선배들이 후배(?)들을..

2019.11.10 식기 선반 만들기 & 크리스마스 트리

카요가 주방에 자주 쓰는 식기를 올려 둘 간단한 선반이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금속으로 된 제품을 벽에 고정하고 그 위에 목재를 올려 두는 걸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실제로 제품의 사이즈도 확인하고 구입하려고 주변 홈센터를 몇 군데 돌아 다녀 봤는데 저희가 찾던 제품은 없었습니다. 결국은 아마존(Amazon)에 주문하고 목재를 사러 홈센터에 갔더니 나무 재질에 따라 종료도 많고 가격차이도 많아서 우선 가볍고 가격도 저렴한 나무를 사 가지고 왔습니다. 카요도 전공 공구에 익숙해 지도록 사용법만 알려주고 작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카요가 했습니다. 우선 사 가지고 온 목재를 가지고 뒷 뜰로 나가서 샌더로 표면을 매끄럽게 갈아 주었습니다. 모서리를 포함해..

2019년 9월 현관 앞 화초정리 & 인조잔디 깔기

7월에 현관 앞의 나무를 한그루 잘라내고 난 뒤에 (클릭) 빨리 화초를 사다가 심어야지 심어야지 하면서 마음만 먹고 있다가 아래 사진 처럼 계속 방치해 두었는데 비가 오면 흙이 그대로 빗물과 같이 튀어서 주차장에 세워둔 차가 엄청 더러워졌습니다.... 그러던 9월의 어느 주말 저녁.... 현관 앞에 심어져 있던 화초들이 너무 지저분해 보여서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음~~~~~어떻게 할까... 하고 잠시 지켜보고 있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전부 다 뽑아 버린 뒤였습니다. ^^;;; 잠시 현관 앞 보고 온다고 나갔는데 한동안 안 돌아오자 카요가 뭐 하고 있는지 보러 나왔다가 이 모습을 보고 아~~ 또 시작했네 라는 표정으로 적당히 하고 일찍 들어오라고 했습니다. ㅎㅎㅎ 뽑은 화초들 중에 버릴 ..

2019년08월..클로버 제거

여름이라 그런지 뒷 뜰에 잡초도 많이 나오고 클로버도 여기저기 많이 자랐습니다. 잡초는 손으로 뽑고 제초기도 돌리고 제초제도 뿌리고 이것저것 많이 했지만 솔직히 클로버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는데... 클로버도 점점 늘어나서 손으로 뽑으려고 했더니 줄기부분만 끊어지고 뿌리 부분은 그냥 남아서 어느새 또 자라나 있더군요. 거기다가 클로버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니 잔디에는 안 좋다는 점과 클로버도 결국은 잡초였기에 이 기회에 전부 제거해 버리기로 했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니 클로버 전용 제초제도 팔고 있었습니다. 홈센터에 사러 갔더니 사이즈도 종류도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더군요.. 그래서 우선 성능 확인(?)을 위해 사용하기 쉬운 스프레이 타입으로 1000엔 정도에 가장 작은 사이즈의 제품을 ..

07.21〜08.16 해바라기 이야기...

4월에 다이소에서 사온 씨앗을 심어서 싹이 터서 5월에 분갈이를 하면서 (클릭) 현관 앞쪽에도 나눠 심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점점 크더니 7월 21일에 드디어 꽃이 폈습니다. ^^ 현관 앞에 옮겨 심었을때는 상상도 못 했을 정도로 엄청 키가 커버린 해바라기들..... 꽃이 피어서 하루를 포함해서 저희 가족 모두가 정말로 기뻤지만.... 설마 이렇게까지 성장 할 줄은 몰랐습니다. 키도 큰 것도 있지만 잎이 엄청 커서 외출할때나 돌아올때 현관 앞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매일 아침 출근할때 활짝 핀 해바라기를 보면 기분은 좋았습니다 ^^ 하루도 유치원 가기전에 기념 사진도 찍고 주말에는 엄마랑 같이 사진도 찍고 해바라기 덕분에 하루도 자기가 직접 심은 씨앗이 꽃을 피운다는 걸 배울 수 있는 좋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