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본문 마지막에는 영상을 올려 두었습니다.
2024年1月2日午後、ワイキキ中心部へ出て散歩をして夕食も食べて来ようとホテルを出ました。ピンクラインが来る時間までホテルのロビーで待ちました。落ち着いた雰囲気のロビーが好きでした♡
2024년 1월 2일 오후, 와이키키 중심부에 가서 산책을 하고 저녁도 먹고 오려고 호텔을 나섰습니다. 핑크 라인이 오는 시간까지 호텔 로비에서 기다렸습니다. 차분한 분위기의 로비가 좋았습니다♡
お正月なのでハワイ風の門松が飾られていました🎍✨やっぱりハワイと日本って文化的な結びつきが強いんだな〜と思いました。しかし、門松をこんな風にアレンジするとは...すごい発想力!😄
정월이라서 하와이풍 카도마츠(일본의 신년 장식)가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역시 하와이랑 일본은 문화적으로 연계가 강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카도마츠를 이런 식으로 어레인지 할 줄이야... 엄청난 발상력! 😄
なぜか待っても待っても来ないピンクライン。。ハイシーズンで人も車も多くて1便とばされたようでした💦
어째서인지 기다려도 기다려도 오지 않는 핑크라인... 하이시즌이라 사람도 차도 많아서 1 운행 편을 건너뛰었다는 거 같습니다💦
前日にアラモアナセンターのユニクロで買ったお揃いのハワイ限定Tシャツ♡
전날 알라모아나 센터의 유니클로에서 산 똑같은 디자인의 하와이 한정 티셔츠♡
やっっっと来たピンクラインでワイキキ中心部へ〜。2階席はやっぱり風が最高に気持ちいい〜✨
겨~~~~~우 온 핑크라인으로 타고 와이키키 중심부에~ 2층석은 역시 바람이 최고로 기분 좋다~✨
乗るだけで楽しいピンクライン。これはもうアクティビティーです♪ カラカウア通りへ〜
타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핑크라인. 이건 거의 액티비티입니다♪ 칼라카우아 애비뉴~
そして有名なデューク・カナハモク像の前で下車。
유명한 듀크 카하나모쿠 동상 앞에서 하차
ここで南米系の大人数家族ご一行と記念写真の取り合いっこをしました。「彼女(娘)の帽子のツバをあげた方がよく顔が見えるよ!」などアドバイスをしてくれてこのような写真を残せました。ハワイではみなさん優しく、笑顔で挨拶し合ったり、いい気分になることが多かったです🎵
여기서 남미계의 대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서로 찍어 줬습니다. "딸아이의 모자창을 올리는 게 얼굴이 더 잘 보여! " 등 어드바이스를 해 줘서 이런 사진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하와이에서는 다들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서로 인사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 많았습니다🎵
来たかったセレクトショップ"MONI" ここはモアナサーフライダーにあるお店です。
가보고 싶었던 셀렉샵 'MONI' 여기서 모아나 서프라이더에 있는 점포입니다
目的はハワイ限定のスヌーピーグッズ。
방문한 목적은 하와이 한정 스누피 상품
店内は穏やかな雰囲気。とても好みです♡
가게 안은 평온한 분위기. 엄청 취향입니다♡
かわいい〜♡
귀여워~♡
ここでは欲しいものが見つからず何も買いませんでしたが、楽しめました!
여기서는 사고 싶은 게 없어서 아무것도 안 샀습니다만 즐거웠습니다!
そういえば、カラカウア通りの中心部を歩くのはこの日が初めて。最終日まで来なかった...笑
그러고 보니 칼라카우아 애비뉴 애니뷰의 중심부를 걷는 건 이날이 처음. 마지막날까지 안 왔었네...ㅎㅎㅎ
ワイキキ最古の名門ホテル"MOANA SURFRIDER"に行ってみました。
와이키키에서 가장 오래된 명문 호텔 'MOANA SURFRIDER'에 가 봤습니다
中庭にあるホテルのシンボル的存在バニヤンツリー。
안뜰에 있는 호텔의 심볼과도 같은 반얀 트리
仲良くしているママ友がここで結婚式を挙げたと聞きました。すごいですよね✨
사이좋은 마마토모(ママ友)가 여기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들었습니다. 진짜 대단하다✨
さすがワイキキの一等地にある名門ホテル。歴史の重さと貫禄を感じました。
역시 와이키키 일등지에 있는 명문 호텔. 역사의 깊이와 관록을 느꼈습니다.
ロイヤルハワイアンセンターにも行ってみました。
로열 하와이안 센터에도 가봤습니다.
まだ幼く見える娘♡
아직도 어리게만 보이는 딸아이♡
ハワイアンミュージックのライブもしていました。本当に穏やかな気持ちになるサウンドですね😌♪
하와이안 뮤직의 라이브 공연도 하고 있었습니다. 정말로 마음이 평온해지는 사운드네요😌♪
ABC STOREで自分用のお土産を迷っている娘。ハワイは日本人向けの物産が多いのもあって”海外感”は少し薄かったかもしれません。
ABC STORE에서 기념품으로 망설이고 있는 딸아이. 하와이는 일본인 대상 기념품이 많은 것도 있어서 '해외 느낌'이 조금 약했을 수도 있겠네요
ビーチで夕焼けを見ることに。
비치에서 노을을 보기로 했습니다
Royal Hawaiian Hotel
題名:ぼく あした にほん かえる
제목: 나, 내일 일본에 돌아가
この景色を胸に、日本でまた頑張ろう〜
이 경치를 가슴속에 담고 일본에 돌아가서도 또 힘내자~
夕焼け空と夜空の融合。
저녁노을과 밤하늘의 융합
切った爪のようなお月様🌛
잘린 손톱 같은 달님🌛
円安で何もかも物価が高いので食事はテイクアウトで済ませていました。それでも高いし、十分おいしかったので満足していましたが、パパが「昨日はママの誕生日だったし、せっかくだからレストランに行こうか」と言ってくれたのでアウトリガーワイキキホテルのなかにあるレストランに行ってみました。
엔저라 뭐든지 물가가 비싸서 식사는 테이크 아웃으로 때웠지만 그래도 비쌌지만 충분히 맛있어서 만족했습니다만 아빠가 "어제는 엄마 생일이었고 기왕 왔으니 레스토랑에 가자"라고 해줘서 아웃리거 와이키키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봤습니다
さすがハイシーズン。ウェイティングが出ていました。確認すると1時間待ちだったので予約しておき、街をブラブラしながら時間を潰すことにしました。
역시나 하이시즌. 웨이팅으로 줄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확인해 보니 1시간 대기라서 예약해 두고 거리를 어슬렁 거리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Hula Grill"というレストランです
'Hula Grill'이라는 레스토랑입니다
またビーチに出ると夜空優勢になっていました。美しい...
다시 비치로 나왔더니 노을보다 밤하늘이 우위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아름답다...
シェラトンワイキキにも行ってみました。
쉐라톤 와이키키에도 가봤습니다.
目的はさっき行ったセレクトショップ"moni"のシェラトン店。ここで無事スヌーピーのマグカップを買いました🙌
여기에 온 목적은 셀렉샵 'moni' 쉐라톤 점. 여기에서 무사히 기념품으로 스누피 머그컵을 샀습니다 🙌
(점원분이 친절하게도 하와이 한정 스누피 스티커를 몇 장 선물로 주셨습니다)
どこのホテルか忘れましたが(たぶんRoyal Hawaiian?)庭を通り抜けようとしたらライトアップが!妖艶な雰囲気...
어느 호텔이었는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만 (아마 Royal Hawaiian?), 정원을 지나가려는데 조명이 켜져 있었는데! 요염한 분위기...
"Hula Grill"か席が準備できたと連絡をもらい戻るとほどなく席に案内してくれました!
'Hula Grill'에서 자리가 났다는 연락을 받고 돌아왔더니 금방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ママが注文したエビの美味しいやつ。甘辛く味付けされていましたが、ちゃんとエビの味がしてとてもおいしかったです!ハワイのエビ最高🙌
엄마가 주문한 맛있는 새우 요리. 달콤 짭짤하게 양념되어 있었지만, 새우 본연의 맛도 살아 있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하와이 새우 최고 🙌
こちらはパパが注文したステーキ🥩✨
이건 아빠가 주문한 스테이크🥩✨
肉の前ではいい顔になるパパ。テンションアップ😄
고기 앞에서는 항상 표정이 좋은 아빠. 텐션 업 😄
この赤いソースが抜群に美味しかったです。何ソース!?
이 빨간 소스가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무슨 소스지!?
ウエイターさんに写真を撮ってもらいました。(チップは2千円でした...)
웨이터분께 사진을 부탁해서 찍어주셨어요. (팁은 2천 엔 드렸어요...)
ご飯を食べる前から眠くなってしまった娘🥱
밥 먹기 전부터 졸렸던 🥱
でも、ビーチ沿いを歩いてホテルに戻っていると、例の光るオモチャを飛ばしたいと言い、さっきまでの眠気はどこへやら ...走り回っていました。
하지만 해변가를 따라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그 빛나는 장난감을 날리고 싶다고 하더니 조금 전까지의 졸림은 온데간데없고... 뛰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夜景もキレイ〜😍
야경도 이쁘다😍
ドンキホーテワイキキ店で買ったお気に入りのアロハ水筒。今もダンスのレッスン日にはこの水筒を持っていっています。
돈키호테 와이키키점에서 산 마음에 쏙 드는 알로하 물병. 지금도 댄스 레슨이 있는 날에는 이 물병을 꼭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ホテルに戻ってシャワーをしたらすぐに眠ったお姫様♡朝から泳いであちこち歩き回って疲れたよね〜
호텔에 돌아와서 샤워하자마자 바로 잠든 공주님♡ 아침부터 수영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느라 많이 피곤했지~
こんな風にハワイでの最後の1日を過ごしました。6泊7日の旅行でしたが、あっという間に過ぎ去りました。まだまだ行ってみたいところ、食べてみたいものがあるのでまたいつか行きたいものですが、他に行きたい国もあるし...
またハワイに行くことがあるかどうかは分かりませんが、なぜハワイはこんなに人気があるのか完璧に理解できました!
「一生に一度は行ってみたい場所」と言われるのにはちゃんと理由があるようです🌺
이렇게 하와이에서의 마지막 하루를 보냈습니다. 6박 7일의 여행이었는데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아직도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 먹어보고 싶은 것도 많아서 언젠가 꼭 다시 가고 싶지만 가보고 싶은 다른 나라들도 많아서...
다시 하와이에 갈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왜 하와이가 이렇게 인기가 많은지 완벽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인생에 한 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불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2024 하와이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11 (4) | 2025.06.15 |
---|---|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10 (3) | 2025.05.12 |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9 (3) | 2025.04.21 |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8 (1) | 2025.04.13 |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7 (0) | 2025.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