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11

 

 

이 포스트는 하루 엄마가 작성하였습니다.

한글 부분은 하루 아빠가 썼습니다.

 

 

2025年1月2日、翌日午前のフライトでハワイを発つのでこの日がハワイで活動できる最後の日でした。娘とパパは泳いで遊ぶことにし、ママは行きたかったお店を巡ることにしました。

2025년 1월 2일 다음날 오전 비행기로 하와이를 떠나기에 이날이 하와이에서 즐기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딸아이와 아빠는 수영하면서 즐기기로 하고 엄마는 가보고 싶었던 가게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ヒルトン・ハワイアン・ビレッジのラグーンに行くと、ものすごい数の魚が集合していました。。。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의 라군에 갔더니 엄청난 수의 물고기가 모여 있었습니다...

 

 

 

 

 

最後の日なのでワイキキビーチを満喫しなきゃ！

마지막 날이라 와이키키 비치를 만끽해야지!

 

 

 

 

海より空の方がいい色ですね✨

바다 보다 하늘색이 더 이쁘네요✨

 

 

 

 

そうそう、わざわざ日本から持ってきたフルフェイススノーケリングマスクも活用して〜

맞다! 일부러 일본에서 가져온 풀 페이스 스노클링도 활용해야지~ (하와이 가서 쓸 거라고 해서 산거)

 

 

 

 

やっぱりあまり透明度は高くないワイキキビーチ。でも普通に泳ぐ分には充分きれいでした！

역시나 투명도가 별로 높지 않은 와이키키 비치. 그래도 평범히 수영하기에는 충분히 이뻤습니다! 

 

 

 

 

全室オーシャンビューだな、これは。

전실이 오션뷰네 이건...

 

 

 

 

 

楽しい楽しい父と娘の時間♡

즐거운 아빠와 딸의 시간♡

 

 

 

 

今度いつ来れるか分からないから存分に遊んでおこうね〜

다음에 언제 올지 모르니 후회 남지 않게 마음껏 놀아 두자~

 

 

 

 

 

 

 

 

なにやらお城らしきもの完成！

무언가 성 같은 걸 완성!

 

 

 

 

ワイキキビーチを去る前に1枚！📸

와이키키 비치를 떠나기 전에 1컷! 📸

 

 

 

 

 

ビーチのあとはお決まりのホテルのプール。みんなここで砂を落としているようでした😅

비치를 떠난 다음에는 정해진대로 호텔 수영장. 다들 여기서 모레를 씻어 내리는 거 같았습니다😅

(물론 물에 들어가기 전에 샤워로 비치에서 묻어온 모레를 다 털어내고 들어 갔습니다) 

 

 

 

 

 

ホテルに戻ったら冬休みの宿題！ここでもやっておかないと間に合わないからね〜

호텔에 돌아와서는 겨울 방학 숙제! 여기에서도 해 두지 않으면 개학 전에 못 끝내니까~

 

 

 

 

 

一方ママは、ずっと行ってみたかったWhole Foods Market Queen店へ。ホテルから35分ほど歩いていきました💦

그 시각 엄마는 줄곧 가보고 싶었던 Whole Foods Market Queen점에. 호텔에서 35분 정도 걸어서 갔습니다💦

 

 

 

 

独身の頃からずっと行ってみたかったWhole Foods Marketにやっと来れました！

독신 시절부터 줄곧 가보고 싶었던 Whole Foods Market에 겨우 왔습니다! 

 

 

 

 

 

新婚時代、サンフランシスコに出張したパパにお願いしてWhole Foodsでお土産を買って来てもらったな〜...としみじみ。。。

신혼 시절, 샌프란시스코에 출장 갔던 아빠한테 부탁해서 Whole Foods에서 기념품을 사달라고 했었는데~라고 옛 기억이...

[2014 미국 출장] - 샌프란시스코 출장 01...

 

 

 

 

まずは野菜・果物売り場。これ全部オーガニックってすごいな〜

우선은 야채 과일 코너. 이게 전부 오가닉이라니 대단하다~

 

 

 

 

食べたかったけど、翌日帰るからきっと食べきれない...諦めました。(帰国後、コストコで買って食べました😋)

먹고 싶었지만 다음날 돌아가니까 다 못 먹고 남길 거 같아서... 포기했습니다 (귀국 후에 코스트코에서 사 먹었습니다😋)

 

 

 

 

オーガニック野菜もこんなに揃ってる〜🥦🥕🧅🫑🥬✨

오가닉 야채가 이렇게나 있네~ 🥦🥕🧅🫑🥬✨

 

 

 

 

美味しそうなシーフードがたくさんありました。

맛있어 보이는 해산물도 가득 있었습니다.

 

 

 

 

うわ〜〜、大好きな🦐や〜〜〜🙌✨

우와~~ 엄청 좋아하는 🦐잔아〜〜〜🙌✨

 

 

 

 

キラキラ輝いていました！もちろんお肉🥩もたくさんありました。ですが、私は肉より魚派。というかエビ派？？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습니다! 물론 고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고기보다는 생선파 라고 할까 새우파??

 

 

 

 

 

その他、持って帰れそうなティーパックやコスメなどを見ましたが欲しいものは特にありませんでした。唯一こちらのWhole Foodsブランドのハンドソープのミントガーデン(香り)を自宅用に買いました。

다른 것들도 가지고 돌아갈 수 있을 거 같은 티백과 화장품도 봤습니다만 사고 싶은 건 특별히 없었습니다. 유일하게 Whole Foods 브랜드의 핸드소프의 민트 가덴(향)을 집에서 쓰려고 샀습니다.

 

 

 

 

 

そしてアラモアナセンター付近までまた徒歩20分ほどかけて戻り、前日も訪れたWalmartへ。ここではお友だちと自分へのお土産を探しました。

그 뒤에 알라모아나 센터 근처까지 걸어서 20분 정도 걸려서 돌아와서 전날 방문했던 Walmart에. 여기에서 친구랑  자신용 기념품을 찾아봤습니다

 

 

 

 

 

ハワイの塩が欲しかったのですが、こんなには要らない...もっと小瓶に入ったものがあるはず...(夕方、ABC MARTで可愛い小瓶に入っているハワイアンソルトを買いました！)

하와이의 소금은 사고 싶었지만 이렇게 많이는 필요 없는데... 조금 더 작은 병에 든 게 있을 텐데...(저녁에 ABC MART에서 귀엽고 작은 병에 든 하와이안 솔트를 샀습니다!)

 

 

 

 

 

もう一度アサイーボウルを食べたかったのでアラモアナセンターへ行き、有名な ISLAND VINTAGEで昼ごはんとして購入し、テイクアウトしました。

아사이볼을 한번 더 먹고 싶었기에 점심으로 알라모아나 센터에 가서 유명한 ISLAND VINTAGE에서 사서 테이크 아웃 했습니다. 

 

 

 

 

アラモアナセンターからはピンクラインに乗ってホテルへ戻りました...停留所ひとつ分(徒歩15分)だけど、もう歩けませんでした...(Whole Foods や Walmart の中だけでもかなり歩いた💦)

알라모아나 센터부터 호텔까지는 핑크라인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한 정거장 (걸어서 15분)이지만 더 이상 걸을 수가 없었습니다...

(Whole Foods랑 Walmart 안에서도 꽤 많이 걸었습니다💦)

 

 

 

 

 

ホテルに戻って食べたアサイーボウル。これはハチミツが結構かかっていて甘めでした。ダイヤモンドヘッドに登った後に食べたボガーツカフェのアサイーボウルの方が自然な甘さで好みでした。

호텔에 돌아와서 먹은 아사이 볼. 여기는 꿀을 꽤 많이 뿌려서 달았습니다. 다이아몬드 헤드에 올라갔다 온 뒤에 먹은 보가트 카페의 아사이볼이 더 자연스러운 단 맛으로 좋았습니다.

[한일가족/하루네 도쿄 변두리 일상] 하와이 여행 (2024.12.27-2025.1.4) -5

 

 

 

 

 

午前は別行動をしましたが、午後からはまた3人でワイキキの中心部へ行きました。そちらはまた投稿します〜🌺

오전에는 따로 움직였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3명이서 와이키키 중심부에 갔습니다. 그 이야기도 올리겠습니다~🌺